[생활의 1초]

 

지난 2월에 일주일 동안 보라카이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사진 속의 장소는 보라카이의 ‘화이트비치’예요. 작년 여름부터 계획한 여행인데 보라카이에 있는 동안 날씨가 좋지 않아서 실망했어요. 그런데 여행 마지막 날 다행히도 날씨가 좋아서 예쁜 일몰을 볼 수 있었답니다. 저에게 여행이란 일상을 보낼 수 있는 힘이에요. 올해도 다음 여행을 기대하며 힘내서 학기를 보내려고 합니다.

박혜이(의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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