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1초]

 

이번 겨울방학 때 숙명타임즈 기자로서 독일로 글로벌 탐방을 다녀왔어요. 사진 속의 장소는 뉘렌베르크에 있는 유명한 크리스마스 시장의 중앙광장 분수예요. 분수의 위쪽 창살에 걸려있는 황금링을 왼쪽으로 세 번 돌린 후 소원을 빌고, 그 소원을 비밀로 간직하면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있대요. 저도 2015년 올 한 해동안 이루고 싶은 소원을 빌었답니다. 학우 여러분들도 독일에 갈 계획이 있다면 들러보세요.

하선우(경영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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