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청파제 주제는 “청을 입자, 청춘을 입자!”, Dress code는 ‘청’이다. 청바지를 입은 학우들은 노출 없이도 멋진 각선미를 뽐냈다. 낮에는 활기차고, 밤에는 화끈했던 올해 축제.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축제가 열렸던 그 3일간의 생생한 현장을 담았다.<청파제의 낮> ▲ 사진설명 1 더 귀여워진 눈송이, 장사에 도전하다! “악마의 잼 누텔라 크레페 2,000원, 저렴한 가격에 모십니다” 2 용산 경찰서와 함께하는 4대악 퇴치 이벤트, 물풍선을 던져 4대악을 맞추는 사람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쏟아진다. 3 내 손으로 직접 제품을 만드는 DIY, 각자 개성대로 원하는 그림과 글을 넣어본다. 손재주가 없어도 OK. 본인이 만든 에코백을 자랑하고 있는 한 학우의 모습. 4 숙명여대 배 팔씨름 대회,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대망의 결승전이 진행 중이다. 우승한 학우에게는 무려 소주 한 박스가 증정된다. 5 여자들은 접하기 힘든 군용 간식, 그러나 숙명여대 학군단 부스에 가면 맛 볼 수 있다. 군복을 입은 학우가 들고 있는 피켓에는 ‘꽃보다 예도’라고 적혀있다. 예도는 군용 칼을 뜻한다. ▲ 사진설명 6 숙명여대 자타공인 댄스동아리 MAX, 교내 행사에는 언제나 그녀들의 춤이 함께 한다. 최신 곡에 맞춘 흥겨운 댄스부터 짜임새 있는 스토리의 스트릿 댄스까지, 그녀들의 표정과 손짓 하나하나에 춤에 대한 열정이 느껴진다. 7 몸매가 드러나는 긴 치파오를 입고 인사를 하는 그녀들은 바로 본교 중어중문과 학우들이다. 노출 없이도 충분히 섹시하다는 것을 보여준 학우들 덕분에 중문과 주점은 문전성시를 이룬다. 8 25일(목), 초대가수 산이의 무대로 본교 캠퍼스는 한껏 달아올랐다. 무대 주변을 가득 둘러싼 학우들은 노래를 따라부르고 손을 흔든다. 피처링은 필요없다. 여기 1만 여명의 여자 피처링이 있으니. 9 올해 처음 시작한 ‘Voice of soomyung’ 그 영예의 1등은 바로 김하은(성악 13) 학우다. 목소리만큼 얼굴도 예쁜 김 학우는 박정현의 <꿈에>를 불렀다. 소름 돋는 고음처리가 압권이다. 10 본교 의류학과 학생들도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바로 본인이 직접 제작한 옷을 입고 패션쇼에 서는 것. 사진 속 인물은 이나연(의류 13) 학우다. 모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몸매와 자연스러운 표정에서 당당함이 묻어난다 구민경 기자 smpkmk85@sookmyung.ac.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숙대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국제기구 향한 첫걸음, ‘찾아가는 국제기구 진출 간담회’ 한창 일할 청년 세대, ‘쉼’을 선택하다 가상 캐릭터에게 움직임을 선물하는 모션캡처 기술 서울에서 떠나는 영화 여행, 한국영화박물관 작가를 향한 발돋움, 회화과 오픈 스튜디오 단과대 3곳 학생회 출범하며 새 출발해 2023 SFA 여성주간, 몰랐던 내 몸을 이해하다 도전을 즐기는 무대 위 나비, 최수진 뮤지컬 배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가상 캐릭터에게 움직임을 선물하는 모션캡처 기술 한창 일할 청년 세대, ‘쉼’을 선택하다 서울에서 떠나는 영화 여행, 한국영화박물관 의문 남긴 제56대 총학생회 공청회, 학우에게 ‘가까이’ 다가섰나 피우리, 어느덧 임기 막바지… “숙명의 불꽃은 학우들 덕분” 단과대 3곳 학생회 출범하며 새 출발해
2014년 청파제 주제는 “청을 입자, 청춘을 입자!”, Dress code는 ‘청’이다. 청바지를 입은 학우들은 노출 없이도 멋진 각선미를 뽐냈다. 낮에는 활기차고, 밤에는 화끈했던 올해 축제.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축제가 열렸던 그 3일간의 생생한 현장을 담았다.<청파제의 낮> ▲ 사진설명 1 더 귀여워진 눈송이, 장사에 도전하다! “악마의 잼 누텔라 크레페 2,000원, 저렴한 가격에 모십니다” 2 용산 경찰서와 함께하는 4대악 퇴치 이벤트, 물풍선을 던져 4대악을 맞추는 사람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쏟아진다. 3 내 손으로 직접 제품을 만드는 DIY, 각자 개성대로 원하는 그림과 글을 넣어본다. 손재주가 없어도 OK. 본인이 만든 에코백을 자랑하고 있는 한 학우의 모습. 4 숙명여대 배 팔씨름 대회,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대망의 결승전이 진행 중이다. 우승한 학우에게는 무려 소주 한 박스가 증정된다. 5 여자들은 접하기 힘든 군용 간식, 그러나 숙명여대 학군단 부스에 가면 맛 볼 수 있다. 군복을 입은 학우가 들고 있는 피켓에는 ‘꽃보다 예도’라고 적혀있다. 예도는 군용 칼을 뜻한다. ▲ 사진설명 6 숙명여대 자타공인 댄스동아리 MAX, 교내 행사에는 언제나 그녀들의 춤이 함께 한다. 최신 곡에 맞춘 흥겨운 댄스부터 짜임새 있는 스토리의 스트릿 댄스까지, 그녀들의 표정과 손짓 하나하나에 춤에 대한 열정이 느껴진다. 7 몸매가 드러나는 긴 치파오를 입고 인사를 하는 그녀들은 바로 본교 중어중문과 학우들이다. 노출 없이도 충분히 섹시하다는 것을 보여준 학우들 덕분에 중문과 주점은 문전성시를 이룬다. 8 25일(목), 초대가수 산이의 무대로 본교 캠퍼스는 한껏 달아올랐다. 무대 주변을 가득 둘러싼 학우들은 노래를 따라부르고 손을 흔든다. 피처링은 필요없다. 여기 1만 여명의 여자 피처링이 있으니. 9 올해 처음 시작한 ‘Voice of soomyung’ 그 영예의 1등은 바로 김하은(성악 13) 학우다. 목소리만큼 얼굴도 예쁜 김 학우는 박정현의 <꿈에>를 불렀다. 소름 돋는 고음처리가 압권이다. 10 본교 의류학과 학생들도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바로 본인이 직접 제작한 옷을 입고 패션쇼에 서는 것. 사진 속 인물은 이나연(의류 13) 학우다. 모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몸매와 자연스러운 표정에서 당당함이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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