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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앙 혼자 산다> 비하인드 일문일답!
김정은 기자  |  smpkje83@s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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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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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나 혼자 산다> 출연한 계기?

작년에 프랑스 친구가 놀러와, 찜질방에서 식혜 먹는 한국문화를 알려준 적이 있어요. 그리고 사진들을 트위터에 올렸죠. 그런데 이 사진들이 ‘좋아요’ 10만 명이 되는 등 화제가 되면서 <나 혼자 산다> 작가 분이 연락을 주신 거예요. 처음엔 대본이 있으면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원래 제가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된다고 해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죠.


Q. 실제로도 멤버들과 친한지?
네. 어제(인터뷰 할 당시)도 김용건 선생님을 뵀어요. 정말 멋있는 아저씨에요. (아저씨요?) 그럼, 아저씨죠. 또 전현무 형이랑 노홍철 형과도 친한 편이에요.


Q. 정모를 하며 새로운 자취정보를 알게 된 것이 있나?
사실 저희끼리 하는 이야기지만 제가 제일 잘 아는 것 같아요. 다른 멤버들은 청소도 안하고 관리도 잘 못하는 것 같더라고요.


Q.택배를 친구에게 부탁하던데, 왜?
아, 제가 인터넷 쇼핑을 즐겨하는데 외국인은 계정을 만들 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매번 부탁하고 있어요.


Q.실제 생활 모습을 방송하니 부모님이 안심되겠다.
아니요. 부모님은 모르세요. 앞으로도 보여드릴 예정 없어요. 어머니가 혼자 착각을 하고 계시거든요. 프랑스에서는 TV랑 잡지에 나오는 일이 흔치 않아요. 그래서 제가 잡지나 방송에 나오는 것을 보고 유명하다고 생각하셨나 봐요. 또 프랑스는 예능에 대한 편견이 있어요. 보통 일반인이 출연하는 등 퀄리티가 낮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어머니에게 설명 드려도 문화차이라는 것이 있어 이해를 못 하시기 때문에 당분간 말씀 드리지 않으려고요. 


Q.미래의 파비앙은?
아마 홍대에서 부대찌개 먹으면서 소주 마시고 있지 않을까요? 하하. 사람들이 제 이름을 들었을 때 유재석 씨처럼 긍정적인 사람으로 생각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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