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입니다.
그동안 느슨하게 풀려있던 운동화 끈을 단단히 매고
새로운 각오, 새로운 다짐으로 마라톤을 시작해야지요.

처음의 그 각오, 다짐.
흔들리지 않도록 단단히 붙잡아줄 운동화 끈.
우리 숙명인 모두가 마음속의 운동화 끈을 단단히 매고
즐겁게, 활기차게 목표를 향해 달리길 바랍니다.

손유진(정치행정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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