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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마음으로 전하는 디자인서수경(실내디자인 전공) 교수 -『한권으로 읽는 20세기 디자인』
이연주 기자  |  smplyj69@s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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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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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은 5초 이내에 결정된다는 ‘첫인상 5초의 법칙’이 있다. 첫 5초 동안의 이미지가 어떤 것을 판단하는데 중요한 잣대로 적용된다는 것이다. 그만큼 21세기는 시각적인 디자인의 영향력이 큰 시대이다.


서수경(실내디자인 전공) 교수에게 추천 도서를 묻자 『한권으로 읽는 20세기 디자인』을 적극 추천했다. “디지털, 디앤에이(DNA) 시대로 디자인이 많은 영향을 끼치는 시대를 맞이했어요. 이 책은 전체적으로 인간의 삶에 영향을 끼치는 디자인을 쉽게 정리해놓았기에 디자인 전공을 떠나 많은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권으로 읽는 20세기 디자인』은 제목 그대로 문화와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방대한 현대 디자인사가 총체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시간대별 연대표와 함께 디자인의 주요 운동과 스타일 등이 간단하게 요약돼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테이블 램프, 건물 구조 등의 디자인이 어떠한 흐름 속에서 어떻게 발생됐는지 참고 사진을 통해 제시하고 있다.


서 교수는 “전공 하나만을 아는 것이 최고가 아니라 자신의 전공을 중심으로 무엇이 연결돼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며 “전공과 관련된 여러 영역들 중 키워드로 선택하는 것에는 분명 디자인이 들어있을 것이예요.”라고 전했다. 숙명에서 추구하는 융합화처럼 디자인이라는 것을 총괄적으로 알고 자신의 전공에 맞게끔 발전시켜 나가길 바라는 서 교수의 바람. 『한권으로 읽는 20세기 디자인』을 통해 눈으로, 마음으로 전해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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