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현재 로스쿨에 재학 중인 박소예(법 11졸) 동문과 이옥경(법 11졸), 이소라(법 08졸) 동문에게 직접 로스쿨 입학 노하우를 듣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동문들은 입학을 위해 필요한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면접시 유의점 등에 대해 설명했다.
다음 날 열린 고시반 설명회에는 약 300여 명의 학우들이 모였다. 행사에서는 본교 고시반 담당지도 교수들이 고시반 운영에 관해 설명한 후, 각종 시험과 언론사 입사를 위한 준비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강의 이후에는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유진(경제 99졸) 동문과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한 권한울(언론정보 10졸) 동문이 참석해 합격 노하우를 전달했다.
한편 공인회계사 준비반 ‘숙지원’에 대한 설명회는 10월 말에 별도로 개최 될 예정이다.
김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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