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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우들 소식 담은 기사가 보다 많아지길[옴부즈맨]
숙대신보  |  shinbosa@s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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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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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0호의 취재 면을 평가해 달라.

  취재 면에서 다룬 '이클래스의 안정화’ 기사가 눈에 띄었다. 당시 크게 문제가 되고 있는 블루리본시스템의 문제를 조명함으로써 현재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의 상황과 문제점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줘 적절한 기사였다고 생각한다. 민규동 감독 특강에 관한 기사도 강의에 미처 참석하지 못한 학우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 같다.

  -본지에서는 매번 여고문학상 수상작품을 싣고 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사실 숙명 여고 문학상 수상작품이 대학 신문에 실리는 취지를 모르겠다. 숙대신보는 재학생들을 위한 신문인만큼 우리학교 학생들이 주체가 되는 기사거리가 더 많아야 한다고 본다. 때문에 수상작 중 대상 작품만을 기재 하는 방안 등을 통해 이외의 면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했으면 한다.

  -학술 면은 벼락치기 및 건강관리에 관한 기사를 다뤘다. 이 면의 아이템과 전체적인 내용은 어떠한가.

  시기에 맞춘 적절한 아이템이었다. 시험 기간이면 항상 등장하는 내용이긴 하지만, 벼락치기에 관해 평소 생각지 못했던 전문 지식을 다뤄 기사로 실었기 때문에 신선하면서도 도움이 됐다. 그러나 전체적인 내용에 있어서는 한 가지 주제만 다뤄 다소 심심했다.

  -이번 여성 면에 대해 평가한다면.

  우선 ‘드라마로 본 여성상의 변화’ 라는 기사 주제가 흥미로웠다. 그러나 1990년대부터 2011년 현재까지의 주요 드라마를 짧은 지면에 모두 다루려다 보니 내용이 가벼운 점이 아쉬웠다. 년대를 줄이거나 드라마 수를 조정해 깊이 있는 내용을 다뤘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사회면은 반값 등록금 관련 기사를 다뤘다. 이에 대해 평가한다면.

  반값 등록금은 사회적 관심도가 높아 이미 일간지나 뉴스 등에서 관심을 두고 다루는 사안이다. 때문에 숙대 신보에서는 등록금 문제에 관한 사회 표면적인 기사보다 교내에서 이뤄진 학교 학생들의 반값 등록금 관련 활동들을 중점적으로 다뤘으면 좋았을 것이다. 학교 내에서 이루어진 학우들의 등록금 투쟁 활동이 신문에 실리지 않아 아쉬웠다.

  -사람면에서는 본교 슈퍼스타K5 우승자 김슬기 학우를 인터뷰했다. 어떻게 봤나
  마침 슈퍼스타K5 우승자에 대한 궁금증이 컸을 때라 굉장히 흥미롭게 읽었다. 시기적절했던 것 같다.

  -앞으로 숙대 신보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

  조금 더 우리 대학안의 인물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내용을 실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재학생뿐만 아니라 교수, 교직원 등의 학교 관계자 분들에 관한 기사가 있어도 재밌을 것이다. 교내 인물 이야기가 많이 실려, 보다 독자와 가까운 숙대신보가 됐으면 한다. 이런 점이 보완 된다면 학교 신문으로써 더욱 더 알찬 숙대 신보가 되지 않을까.

정리 홍민지 기자
인터뷰 김다희(정보방송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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