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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구분을 명확히해 기사의 주체성 살려주길
이도현기자  |  smpldh80@s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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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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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면 구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 1학기 때는 형식적인 구성이 많았는데 2학기가 되고나서 지면이 깔끔해졌다. 가끔 두면을 통째로 잇는 편집을 하거나, 사진 이미지를 아주 크게 배치하는 것을 봤다. 이러한 시도가 있어서 신문이 신선해지는 느낌이다. 이번호에서는 12면의 사진을 동그랗게 처리한 것이 흥미로웠다.

2. 지난호 기사중 가장 기억에 남는 기사가 있다면?
- 사회면의 간담회 기사가 기억에 남는다. ‘워킹맘이 되고 싶지는 않아요’라는 중간 컷이 마음에 들어서 제일 먼저 읽었던 글이다. 결혼과 관련된 여러 학생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지난 번에 사회부에서 ‘남북통일’을 소재로 간담회를 했던 것도 기억에 남는다. 앞으로도 계속 사회면에서 간담회를 기사로 중계해줬으면 한다.

3. 취업(4면)에서 인턴에 대한 기사였다. 이를 평가한다면?
- 인턴에 대해 다뤄줘서 좋았다. 취업에 관심있는 학우들에게 도움이 많이 됐을 것 같다. 그러나 사진 대신 일러스트가 들어간 점이 아쉬웠다. 또한 글이 너무 많아 읽기가 어려웠다. 차라리 기사의 양을 줄이고 인턴을 하는 학우들의 사진을 배치했으면 좋았을 것이다.

4. 이번 종합면(7면) 어땟나.
- 핑크영화제는 종합면에 실렸지만 여성면에 들어가야 할 내용 같았다. 여성에 관한 기사는 여성면에 실어주는 것이 기사의 주체성이 사는 것 같다. 기사 내용도 재미있었고, 정보도 많이 담겨있었는데 부서구분이 제대로 되지않은 것 같아서 아쉬웠다. 그리고 ‘법률책갈피’에서는 요즘 화제가 된 ‘옷찢녀’의 법적 처벌에 대해 다뤄주어 좋았다.

5. 학술부 기사 어땟나?
-사회적으로 ‘G20 정상회담’과 관련해 ‘테러’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는데, 시의적절한 소재를 선택한 것 같다. 그러나 ‘뉴테러리즘’을 소개할 때 많이 알려진 사이버테러에 대한 내용을 많이 다뤄서 아쉬웠다. 차라리 뉴테러리즘 중 새롭게 등장한 생물 무기 테러나 다양화 되고 있는 화학무기 테러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다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기사와 함께 나온 ‘숫자로 읽는 테러 사건사’는 우리나라를 무대로한 테러사건과 일본의 화학테러 사건 등 흥미로운 소재로 다뤄진 것 같아 재밌었다.

6. 숙대신보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 월요일 아침마다 숙대신보를 챙겨 읽는다. 읽을거리가 많아서이다. 특히, 요즘 최근 이슈를 재조명해 다뤄주는 것도 좋다. 그러나 학내보도의 경우 흥미가 떨어지기도 한다. 학교 게시판이나 홍보실을 통해 전해진 소식이 신문에 뒤늦게 실리는 경우가 그렇다. 시의성있는 기사가 실렸으면 좋겠다.

유지은(생활과학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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