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태양, 에펠탑이 보이는 강가에서 구름을 날개삼아 아주 잠깐 승리의 여신상이 되었습니다. 그녀처럼 날개는 없지만 승리를 위해 힘차게 뛰는 마음만은 같습니다.

이세훈(인문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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