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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숙대신보는 창간 52주년을 맞이했다. 52년의 시간동안 숙대신보는 숙명여대의 크고 작은 사건을 학우들에게 알리는 중간다리 역할을 했다. 기사를 통해 제기된 문제들은 곧 학교에 수렴돼 수정 혹은 개선되기도 했다. 숙명여대와 숙대신보가 함께한 52년간의 긴밀한 관계, 그 자취를 따라가보자. 학내 문제 비추는 거울 학교 내 도난사건이 일어나기도 나고, 주
공동기획
이승현 기자
2007.11.0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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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신보사는 9월 3일 ‘제6회 숙대신보사 광고공모전’ 수상자를 발표했다. 12팀이 출전하고 총 30개의 작품이 제출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최우수상 한 팀과 우수상 세 팀, 장려상 한 팀이 뽑혔다. 서지선(인문 04)ㆍ강지현(정치외교 05)ㆍ김아름(언론정보 06)ㆍ장애리(언론정보 06) 학우 팀은 ‘She is differen
공동기획
최윤영 기자
2007.11.0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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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문화 아이템을 더 나은 모습으로 재해석 복고문화의 유행은 힘든 사회 현실과 관련 있어 회복할 복(復), 옛 고(古). 한자에서 유추할 수 있듯 복고는 과거의 모양이나 정치, 사상, 제도, 풍습 따위로 돌아간다는 사전적 의미를 갖고 있다. 이를 보고 미래로 나아가기도 바쁜 최첨단 21세기를 살면서 갑자기 웬 과거타령이냐고 발끈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
공동기획
이은규 기자
2007.10.1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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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에서 0015번 버스를 타고 두 정거장 지나면 효창공원이 있다. 후문으로 들어서면 우거진 큰 키의 나무와 다양한 식물들이 우거져 자연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뿐만 아니라 자연 속에서 사람들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후문에서 조금 내려와 보면 ‘자연농장’이 있다. 자연농장에는 접시꽃, 꿀풀꽃 등의 야생화가 있
공동기획
김혜미 기자
2007.10.0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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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게바라가 혁명을 일으켜 독재에 항거하고 민중들의 삶을 위해 헌신했듯이, 우리 주변에도 작은 ‘혁명’을 꿈꾸는 이들이 있다. 여성환경연대, 클린코리아 시민운동본부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바로 그렇다. 이들이 꿈꾸는 세상은 무엇이며 어떠한 활동을 하는지 알아보자. 공정무역을 위한 혁명 ‘여성환경연대’는 공정
공동기획
김혜미 기자
2007.10.0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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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지 거리 곳곳에 어떤 남자의 얼굴이 크게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다니는 젊은이들이 많아졌다. 과연 티셔츠에 그려진 인물은 누구이기에 젊은이들의 패션 아이콘으로까지 등장하게 된 것일까? 그는 바로 올해로 서거 40주년을 맞은 전설적인 혁명 영웅 체 게바라이다. 체 게바라 열풍은 그에 관한 책들에서부터 시작됐다. 90년대 후반부터 전 세계적으로 평전,
공동기획
이예은 기자
2007.10.0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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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일(목)은 세계 최초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가 발사된 지 50주년이 되는 날이다. 스푸트니크 1호는 구소련이 1957년 10월 4일 최초로 쏘아올린 인공위성으로, 위성통신시대를 여는 중요한 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 스푸트니크 1호 발사 50주년을 맞이해 세계 각국에서는 기념행사 준비에 한창이다. 유엔
공동기획
김혜미 기자
2007.09.2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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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5일, 한국 최초 우주인으로 고산(31세) 씨가 선발됐다. 고 씨는 36,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과정을 통과해 현재는 우주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훈련을 받고 있다. 최종후보자였던 예비우주인 이소연(29세) 씨 또한 고 씨가 우주선에 탑승하기 직전까지 함께 훈련한다. 고 씨는 내년 4월, 러시아의 가가린 우주센터에서 2명의 러시아 인과 함께
공동기획
강미경 기자
2007.09.2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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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에 다니는 20살 김태규(불교학부 07) 씨는 학교에서 재테크하는 대학생으로 유명하다. 김 씨는 용돈과 과외로 한 달에 120만 원 정도의 수입을 버는데 그 돈을 제대로 관리해서 모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적립식 펀드를 시작해 지금은 직접 주식투자도 하고 있다. “나중에 4~50대가 돼서 10억을 벌려면 한 달에 몇 십 만원 씩 투자해야 하지만
공동기획
이예은 기자
2007.09.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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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수입 없이 부모님께 얻은 용돈으로 하루하루를 생활하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재테크란 말은 먼 나라 이야기 같다. 그러나 없는 돈을 만들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돈을 아껴서 하는 것이 진정한 재테크란 생각으로 용기 내 한 걸음 나아갈 필요가 있다. 우리 학교 강인수(경제학 전공) 교수는 “요즘 경제 사회에서는 재테크를 비롯한 다양한 경제
공동기획
이은규 기자
2007.09.15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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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마신 차,‘약이 된다’ ①옥수수수염차: 이뇨 작용을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에 소변의 양이 적거나 잘 나오지 않는 사람에게 좋다. 또 대변을 볼 때 통증을 느낀다면 옥수수수염차를 마셔라. ②보리차: 수분 보충 효과가 뛰어나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 좋다. 또, 속을 따뜻하게 해 배탈을 예방하기 때문에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들에게도
공동기획
김혜미 기자
2007.09.10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