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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일) ‘2022년도 현장연계 미래선도인재양성 지원사업’ 대학에 본교가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본 사업엔 12개 대학으로 구성된 3개 연구단이 참여한다. 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를 양성하고자 대학생 연구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상훈 과기정통부 사무관은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로 전 세계 산업구조가 급변하고 있다”며 “산업 현장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위해 본 사업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본교는 ‘탄소중립 ESG(Environmental, S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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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란 기자
2022.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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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화) 글로벌서비스학부를 끝으로 단과대학 보궐선거를 위한 단위별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구성이 마무리됐다. 지난해 후보자 미등록으로 13개 단과대 중 10개 대학의 선거가 무산됐다. 이에 오는 4월 보궐선거를 진행하는 단과대는 ▶문과대학 ▶공과대학 ▶생활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법과대학 ▶경상대학 ▶음악대학 ▶미술대학 ▶글로벌서비스학부 ▶영어영문학부다.단과대 보궐선거는 3일간 진행되며 개표 기준은 투표율 50% 이상이다. 추천인 서명과 후보 등록 이후 심사 및 허가를 거쳐 후보자가 확정된다. 확정된 후보자는 지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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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란 기자
2022.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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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본교 첫 총장 직선제로 당선된 장윤금 총장은 ‘숙명적 혁신’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장 총장은 교육, 재정, 연구, 경영 부문에서 4대 혁신을 주장했다. 이에 본지는 지난해 11월 주요 행정부처와의 인터뷰를 통해 공약의 이행 여부를 살폈다. (지난 숙대신보 제1405호 ‘본교 장윤금 총장 취임 3학기 차... ‘공약 이행은 어디까지’ 기사 참고) 대면 수업과 함께 새로운 한 학기를 맞이한 현재, 장 총장의 행보엔 어떤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자.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본교의 노력은 지난 2020년 각 행정부서에 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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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신영·서혜란 기자
2022.03.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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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로 본교가 하이브리드 수업 방식을 도입한 지 약 2주가 지났다. 하이브리드는 대면 수업 확대를 위한 수업 방식으로 강의실 강의와 실시간 화상강의 송출을 병행한다. 이여진(법 21) 학우는 “대면 수업에선 현장감을 느낄 수 있어 집중이 더욱 잘됐다”며 하이브리드 수업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지난 2주간 대면 수업의 참석 기준은 교강사 자율로 설정됐다. 본교 유석종 소프트웨어학부 교수는 월요일엔 홀수학번이, 수요일엔 짝수학번이 대면 수업에 참여하도록 했다. 유 교수는 “강의실의 혼잡도를 낮추고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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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신보
2022.03.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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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6일(수) 본교 제2창학캠퍼스 백주년기념관 신한은행홀에서 본교 디지털휴머니티센터 개소식이 진행됐다. 본교 장윤금 총장은 ‘2022년 총장 신년사’를 통해 융합연구 지원 및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본 센터를 설립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디지털휴머니티센터는 인문학과 디지털 기술 간의 융합연구 체제를 갖춘 기관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개소식에선 본교 교수진 세 명의 융합연구 사례가 발표됐다. 본교 김용환 생명시스템학부 교수는 화학, 인문학, 사회심리학을 응용한 스트레스의 융합연구 결과를 설명했다. 이어 본교 이영애 놀이치료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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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란 기자
2022.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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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수) '2021 중앙일보 대학평가'가 공개됐다. 중앙일보는 대학평가를 통해 실질적인 대학 교육 환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지난 1994년부터 코로나19가 확산된 지난해를 제외하고 매년 실시하고 있다.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종합평가’와 ‘교육중심 우수대학평가’로 나뉜다. 종합평가는 교육여건, 평판도, 교수연구, 학생교육 노력 및 성과 부문을 중심으로 33개의 하위 항목을 심사한다. 본교는 올해 종합평가에서 전국 4년제 대학 44개교 중 25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9 중앙일보 대학평가’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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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지 기자
2021.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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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월)부터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지침에 따라 학생회관 4~7층의 이용 방식이 변경됐다. 본교 학생처 학생지원센터는 본교 공식 커뮤니티 ‘스노위(SnoWe)’를 통해 미접종자 4명과 접종 완료자 6명을 포함한 최대 10명의 공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본교 최시형 학생지원센터 직원은 “학생회관 이용방식 변경을 통해 학생들의 활동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지난해 5월부터 학생회관 출입이 제한되며 학생단체의 활동이 축소됐다. 이에 본교 학생단체는 비대면으로 활동을 진행하거나 소규모로 활동을 이어갔다. 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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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기자
2021.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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