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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라면 한 번 쯤 외음부가 가려워 잠을 못 이룬 적이 있을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말하기 껄끄러운 일이라서 많은 여성들이 감추고 있을 이 증상은 ‘질염’으로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이다. 질염은 대한민국 여성 중 절반 이상이 1년에 2회 이상 감염된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흔한 질병이다. 질염은 보통 비정상적인 질분비물과 심한 악취
공동기획
강미경 기자
2008.03.15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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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여성이 두번째로 많이 걸리는 암이 바로 자궁경부암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매년 약 4,300여명의 환자가 발생하며, 그 중 약 1,000여명이 사망한다. 일반적으로 자궁경부암은 중년여성들에게서 발병되는 암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보건복지부의 통계에 따르면 매년 2,700여명의 20~30대 여성이 자궁경부암에 걸린다고 한다. 명동 밀리오레 산부인과
공동기획
김혜미 기자
2008.03.1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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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산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요리, 청소, 빨래 등 모든 살림을 스스로 처리해야 함은 물론이요 집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온전히 자신의 몫이 돼버리기 때문이다. 이러한 부담감을 안은 채 홀로 생활하는 대학생들이 있다. 바로 학업을 위해 집을 떠나 생활하는 ‘자취생’들이다. 집으로부터의 독립이자, 스스로와의 외로운 싸움인 &l
공동기획
이승현 기자
2008.03.07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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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혼자 해나가야 하는 자취생들이 보다 즐겁고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생활의 지혜’는 어떤 것이 있을까. 자취생활 100배 즐기는 노하우를 알고 싶다면 주목할 것! 끼니때마다 김이 모락모락나는 밥을 해먹고 싶지만, 매번 쌀을 씻기가 번거롭다면? 밥을 한꺼번에 하고 냉동실에 나눠서 보관해 놓자. 꽁꽁 얼려놓은 밥을 하나씩 꺼내
공동기획
정소영 기자
2008.03.0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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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키를 잠근 자는 누구인가 3년 째 홀로 자취를 하고 있는 4학년 학생입니다. 제가 자취를 시작할 무렵, 혼자 사는 딸의 안전을 걱정해 아버지께서는 저의 자취방 현관문에 보조키를 달아주셨습니다. 아버지의 배려로 저는 밤마다 보조키까지 잠그고 마음 편하게 잘 수 있었지요. 그렇게 평화로운 날이 계속되던 어느 날, 정말 미스터리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이
공동기획
이은규 기자
2008.03.0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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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프로그램, 클럽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외국인 친구를 사귀는 데 성공했다면, 이제부터 중요한 것은 그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일이다. 외국인 친구를 사귀는 것도 쉽지 않지만 서로의 관계를 지속해 나가기는 더욱 어렵다. 여행이나 교환 학생 프로그램 등으로 만난 사이라면 자신이나 외국인 친구 중 누군가는 언제든지 본국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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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어리
2007.11.2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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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 시대에 외국인 친구를 사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건만 바다를 건널 돈도, 시간도 없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현실에 좌절할 필요는 없다. 인터넷을 통해 펜팔, 블로그, 커뮤니티, 채팅으로 외국인 친구를 사귈 수 있기 때문이다. 해외 펜팔, 블로그, 커뮤니티는 접근성이 용이하고, 외국어 회화 능력을 크게 요구하지 않아 부담이 없다. 때문
공동기획
이은규 기자
2007.11.2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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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직접 얼굴을 맞대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고 싶지는 않은가. 그렇다면 외국인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온ㆍ오프라인의 각종 모임, 클럽들을 찾아가보자. 그곳은 평소 외국인 친구를 사귀고 싶었으나 좀처럼 기회가 없던 사람들에게 각국의 외국인 친구를 만나게 해주는 커다란 장이 되고 있다. 그 중 ‘외국인 친구사귀기’(foreignfri
공동기획
이승현 기자
2007.11.2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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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에는 외국인 교환학생들과 우리 학교 학우들을 연결해 주는 언어 교류 프로그램들이 있다. 그것들은 바로 교내 동아리 ‘SIC(Sookmyung International Club)’의 ‘버디 프로그램(Buddy Program)’과 국제언어교육원의 ‘랭귀지 익스체인지(Language Exchange)
공동기획
김혜미 기자
2007.11.2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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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투표 20대가 되면 그동안 갖지 못했던 또 하나의 권리를 갖게 된다. 바로 ‘선거권’이다. 만 19세 이상에게만 주어지는 선거권, 이번 대선에서 어떻게 행사할 수 있을까? 2007 제17대 대선은 12월 19일(수)이다. 선거일을 기준으로 1988년 12월 19일 이전(만19세) 출생자는 유권자, 이후 출생자는 비유권자에 속한다.
공동기획
강미경 기자
2007.11.1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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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매체를 통해 보도되는 끔찍한 잔혹범죄는 종종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의심하게 만든다. 가족을 살해하고, 아동을 성폭행하면서도 일말의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일부 범죄자들을 보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사람의 탈을 쓰고 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정남규, 유영철 등 사이코패스 성향을 가진 연쇄살인범이 세간의 관심이 되고 지난
공동기획
정소영 기자
2007.11.1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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