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은 반나절 동안의 수업으로 소모된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시간이다. 오전 수업이 끝나고 이미 허기에 지쳐 있는 숙명인이라면 가까운 학생 식당을 이용하는 것이 최상의 선택이다. 학생식당은 어느 곳이든 가격도 저렴하고, 기다리는 시간도 일반 식당에 비해 비교적 짧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 모두를 절약하고 싶은 학생들의 욕구 또한 모두 충족시켜 준다. 우리 학교
신입생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학교 주변 맛집이다. 눈에 띄는 곳부터 가는 것도 좋지만 우선 많은 숙명인에게 검증받은 맛집부터 방문하도록 하자. 숙대입구역 8번 출구에서 학교 방향으로 올라오면 ‘까치네’가 있다. 까치네의 간판 음식 ‘쫄순이(쫄면 순두부)’는 숙명인이라면 졸업하기 전 한 번쯤은 먹어
우리 학교 1학년 학사과정에는 ‘발표와 토론’ ‘영어 읽기와 토의’ 등 조별 과제를 요구하는 수업이 많다. 보다 원활한 조 모임을 위해 학교 내에서 조 모임할 장소를 미리 알아두자. 지하도서관과 도서관 2층 디카플라자의 스터디룸은 조 모임을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스터디룸을 이용할 경우, 주위가 조용해 과제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