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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지난 1168호 여성부 기획 ‘우리 조건보고 결혼할까요?’를 쓰기위해 결혼정보회사에 관한 정보를 수집했었다. 경기침체 속에서 나라 전체가 들썩이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배필을 찾기 위해 결혼정보회사를 찾고 있었다. 특히 기자가 놀랐던 것은 많은 이들이 보다 좋은 조건을 가진 사람과 만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를 찾는다는 것이
취재수첩
노경진 기자
2008.11.22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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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숙명E정보검색대회가 오는 15일(토) 도서관 2층 DICA Plaza에서 열린다. 참가대상은 학부생 및 대학원생이며, 지난 대회 수상자는 제외된다. 참가자 중 성적이 우수한 16명을 선정해 PMP, 디지털카메라 등을 시상한다. 이 대회는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각종 학술지를 검색해 봄으로써 숙명인의 전자자원의 익숙한 활용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로 열렸
지난 기사
류이제 기자
2008.11.1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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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의 경제 생산에 드는 비용을 더 투자해서 생산량을 증가시키면, 어느 한도가 지나면 재화 하나 당 생산하는데 드는 비용이 오히려 감소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즉, 각종 생산요소의 투입량을 증가시킴 으로써 이익을 많이 올리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쉽게 말하자면, 어느 정도 생산규모가 커지게 만들어 이익을 얻을 때 까지는 큰 비용이 들어가지만, 그 후 일정
사회
김희연 기자
2008.11.2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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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아침이면 이제는 당연하게 새로 나온 숙대신보를 찾게 되고, 자연스럽게 한 부 챙겨들게 된다. 지난 1167호 숙대신보는 창간 53주년 특집호였다. 숙대신보의 역사가 이렇게 오래됐다는 사실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됐고, 올해로 53주년이라니 놀라웠다. 처음에는 쉽게 접할 수 있는 읽을거리 정도로만 생각했던 숙대신보가 지금은 숙명인이라면 꼭 챙겨봐야
여행 숙케치
숙대신보
2008.11.1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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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한국은행 신성우 과장이 ‘금융위기와 중앙은행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열렸다. 신 과장은 “현재 심각한 국제 금융위기 속에서 우리나라가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며 “이번 금융위기와 한국은행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자”는 말로 강의를 시작했다. 신 과장은 금융위기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
2면-단신
고수정 기자
2008.11.1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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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편의점 덕후(편의점 오타쿠)다. 식사를 함께할 친구가 없는 한적한 점심시간, 나의 감각은 살아난다. 곧장 나는 편의점으로 가서 신상 삼각김밥을 맛보고, 그 편의점만의 고유상품을 살펴본다. 이런 것들을 모아 머릿속에 나름의 백과사전을 만들어보는 나는 편의점 덕후다. 종종 이런 나의 행동을 옳지 못하게 생각하는 이들이 있다. 혹자는 돈을 들여서라도 몸을
여행 숙케치
숙대신보
2008.11.1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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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된 오바마의 연설을 들으며 눈물을 흘리는 흑백의 지지자들은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을 이뤄낸 희열에 차 있었다. 첫 흑인 대통령을 탄생시킨 미국은 민주주의의 저력을 전 세계에 과시하면서 스스로를 대견스러워했다. 비인간적인 노예제도를 폐지했지만 오랜 기간 동안 소수 인종들에 대한 보이지 않는 차별은 사라지지
사설
숙대신보
2008.11.1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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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현(경제 06) 제가 직접 수강한 과목은 아니었지만 친구한테서 들은 과제이야기 중에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이 있어요. 바로 ‘공예와 생활문화’ 수업이었는데 미술관을 방문하고 감상문을 쓰는 과제였지요. 그런데 매주 한 번씩 미술관을 방문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놀랐어요. 홍슬기 (식품영양 07) ‘영어쓰기와 발표&rsq
부장칼럼
류이제 기자
2008.11.1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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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우 나무는 자기 몸으로 나무이다. 자기 온몸으로 나무는 나무가 된다. 자기 온몸으로 헐벗고 영하 십삼 도 영하 이십 도 지상에 온몸을 뿌리박고 대가리 쳐들고 무방비의 나목(裸木)으로 서서 두 손 올리고 벌 받는 자세로 서서 아 벌 받은 몸으로, 벌 받는 목숨으로 기립하여, 그러나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온 혼으로 애타면서 속으로 몸 속으로 불타면서 버
여론
숙대신보
2008.11.1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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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 속에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교육의 의미를 살펴보면 학교라는 기관에서 교사가 계획적으로 학생을 가르치는 것 말한다. 그리고 이 가운데는 교과서라는 매개체를 통해 학생들에게 교육이 고스란히 전달된다. 그러나 지금 정작 학생들은 배제된 채, 매개체에 대한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와 역사교과서 집필진의 의미없는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 교과부가 &lsq
부장칼럼
이승현 기자
2008.11.11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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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프랑스 파리 도핀 대학(University Paris Dauphine) 겸임 교수이자 프랑스 정부 문화부에서 감사직을 맡고 있는 아니따 베베르(Anita Weber) 씨가 ‘문화와 도시’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불어불문 전공에서 주최한 이번 특강에서 아니따 베베르 씨는 “이 시간을 통해 여러분이 프랑스 문화에
2면-단신
김현주 기자
2008.11.1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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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0대 총학생회 MUV’(이하 무브)가 눈송이 축제 공연 계획을 수정해 초기 계획에서 빠졌던 교내 동아리 M.A.X, Destiny, NiViS의 공연을 추가했다. 처음 정해진 축제 기획에서는 타 대학 동아리가 공연의 주를 이루고 있었으며 교내 동아리의 공연으로는 태권도 동아리 ‘설화연’의 공연만이 예정돼 있
1면-단신
김현주 기자
2008.11.1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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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부터 학교 전체에 온수가 공급될 예정이다. 시설지원팀에서는 지난 여름 방학기간 중 순헌관, 명신관, 명신신관 등 학교 건물 전체에 온수 공급을 위한 배관 공사를 마쳤다. 그러나 학생회관은 건물이 낡고, 온수 파이프를 설치할 만한 공간이 없어 전기 순간온수기를 각 층마다 설치하는 것으로 대체했다. 한편, 지난 8월 ‘제 40대 총학생회 MU
1면-단신
김현주 기자
2008.11.1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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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숙케치
류이제 기자
2008.11.1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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