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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사상 21.6%(TNmS 제공)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MBC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 지난 3일 이 프로그램을 연출한 김현철 PD가 우리 학교를 방문해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촬영 당시의 고뇌와 아마존 체험담을 이야기했다. ‘아마존의 눈물’을 기획할 당시 김 PD는 아마존의 문제에만
학내보도
최태양 기자
2010.05.19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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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 피아(DB pia), 학술교류원, 키스(KISS) 등 우리 학교 도서관과 연계를 맺고 있는 데이터베이스(database)기관들이 순헌관 앞 광장에 모였다. 이번 행사는 우리 학교 도서관이 주최한 ‘전자정보 박람회’로 12일과 13일 양일간 진행됐다. 학술정보센터 박영실 차장은 “책 외에도 각 종 데이터베이스 기관에서 자
학내보도
최태양 기자
2010.05.19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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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러 대학들이 개혁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대기업이 인수한 모 대학의 경우 총체적인 구조개혁을 단행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전공의 교수와 학생들이 강하게 반발하였다. 또한 모 대학은 전 교수들의 강의평가 결과를 공개하여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우리 대학도 예외는 아니었다. 새로운 학과의 신설, 정원 조정 등의 문제로 3월
사설
숙대신보
2010.05.1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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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마지막 주말인 24일과 25일, 도서관 열람실은 시험공부를 하기 위해 몰려든 학우들로 붐볐다. 강혜원(경제 08) 학우는 “월요일에 교양과목 시험이 하나 남아있어 도서관을 찾았다”며 “시험기간에 주말이 포함돼 부담감이 더 커졌다”고 말했다.우리 학교는 2010학년도 1학기 중간고사를 월 20일(화)부터 26일(월)까지 실시했다. 이는 중간고사는 개강 후 8주차, 기말고사는 15주차에 실시하는 우리 학교의 학사일정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그러나 시험일정이 주말을 포함해서 2주에 걸쳐 이뤄져 학우들의 불만이 있었다. 송정미(교육
지난 기사
유서현 기자
2010.05.1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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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서구인의 인식지평에 떠오르게 되었던 시기는 19세기말 한반도를 비롯한 동아시아 지역에 제국주의 침탈이 시작되면서이다. 미지의 동아시아 지역의 작은 나라 한국의 이미지는 서양과의 접촉이 없어 때묻지 않은 동양 유물이 감추어져 있는 은자의 나라였다. 1950년 한국전쟁이후 서구에서 한국은 냉전의 요새로 재발명 되었고 오랜기간 동안 서구인이 한국을 인식하
사설
숙대신보
2010.05.1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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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시기는 회사의 발전에 좋은 기회입니다” 지난달 22일 ‘YES 리더스 기업가 정신’특강에서 강연한 안철수(KAIST 석좌교수) 연사의 말이다. 즉, 어렵고 힘든 시기일수록 내부의 문제를 진단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것이다. 또한 그는 위기를 어떤 방법으로 극복해 나가느냐에 따라 회사의 성장과 쇠퇴가
취재수첩
최태양 기자
2010.05.1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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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음악대학에서 주최하는 ‘숙명 브런치 콘서트’가 지난해에 이어 성황리에 그 막을 열었다. 지난 6일 올 해의 첫 공연이 열린 숙명아트센터는 시작 전부터 학우들과 동문, 지역 주민들로 가득 찼다. 이날 공연에는 우리 학교 출신의 아나운서 이금희(정보방송학 전공) 교수가 해설을 맡았고, 김경희(작곡 전공) 교수의 지휘 아래 숙명
2면-단신
최태양 기자
2010.05.1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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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학우들을 대상으로 한 ‘동아시아 연구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이를 통해 학우들은 중국의 북경 대학과 일본의 메이지 대학으로 각 국의 역사, 정치, 문화 등을 배우는 기회를 얻게 된다. 지난달 30일,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가 주최한 ‘한ㆍ중ㆍ일 대학생 교류프로그램’에 우리 대학이 제시한 ‘동아
1면-단신
최태양 기자
2010.05.1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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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12일 발표이후, 극단으로 치닫던 학제 개편 문제가 일단락된 듯 보인다. 한영실 총장은 지난 4월 8일 우리 학교 홈페이지에 라는 글을 통해 ‘학제 개편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경상대학의 경우 더 나은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2011학년도
1면-단신
유서현 기자
2010.05.1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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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오후 3시 우리 대학 도서관 1층 세계여성문학관에서 한국계 미국작가인 유지니아 김(한국명 김선희)씨의 특강이 열렸다. ‘주목받고 있는 한국계 미국 작가와의 만남’이라는 주제의 이 날 특강에서는 김 작가가 한국 역사 소설을 쓰게 된 계기와 역사를 바라보는 가치관과 관련된 내용이 주를 이뤘다. “안녕하세요&rdqu
2면-단신
유서현 기자
2010.05.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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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국가 중 국력순위 10위권, 국민소득 1인당 2만 달러를 향해 가는 선진국. 2010년 대한민국의 세계적 위치다. 그러나 한국의 미군기지촌은 아직 이러한 명성과 거리가 멀어 보인다.기자는 지난 호 여성 면에서 ‘케네스 이병의 윤금이 살해사건’에 대한 기사를 쓰며 기지촌 여성의 열악한 삶에 대해 알게 됐다. 90년대까지 윤금이와
취재수첩
남다정 기자
2010.05.11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