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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세대와 한국외대, 건국대 등이 ‘학과제’로 전환한 것을 비롯해 올해 초 중앙대에서는 학과 통폐합을 실시했다. 이처럼 요즘 대학가에서는 과거 학부제에서 벗어나 대대적인 학제 개편이 진행되고 있다. 우리 학교도 지난 12일 기존 학부제에서 학과제로 전환하는 ‘학제 개편안’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기존 19개 학
2면-단신
최태양 기자
2010.03.2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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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교내 언론사 준비반인 명언재와 취업경력개발원이 미래의 언론인을 꿈꾸는 학우들을 위해 ‘언론인이 되기 위한 길’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특강 강사로 명언재 출신 KBS 아나운서 가애란(국어국문 04졸), KBS PD 안상은(경제 06졸), 연합뉴스 기자 송진원(정보방송 04졸) 동문이 각자 직업에 대한 소개와 준비과정을
2면-단신
최태양 기자
2010.03.1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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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우리 학교 커뮤니티 숙명인 게시판에는 중앙 도서관 스터디룸의 소음 발생으로 인해 불편 게시글이 올라온다. 이번 방학 중에도 숙명인 게시판(게시글 109934)에는 ‘도서관에서통화는 밖에 나가서 하자’라며 도서관에서 소음을 일으키는 학우들에 대해 지적하는 글이 올라왔다. 윤수정(법 08) 학우는 “스터디룸 안에서는 자신의
2면-단신
최태양 기자
2010.03.1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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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현재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평균 1.19명에 불과하다며 사실상 세계 최저수준이라고 밝혔다. 또 보건복지부는 2005년 우리나라에서 출생한 신생아의 수는 45만 명인 반면, 공식ㆍ비공식적으로 시행된 인공임신중절수술은 모두 34만 건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이는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아이들이 ‘낙태수술’로 사라진다는 것이다. 만약
여행 숙케치
숙대신보
2009.11.2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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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지난 1188호 ‘숙명 사랑나눔제’ 취재를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았다. 처음 찾아간 쪽방촌은 ‘과연 이곳이 서울의 한 모습일까’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열악했다. 재개발, 실업, 파산 등의 이유로 이러 저리 치인 사람들이 살기 위해 모인 이곳. 취재를 요청하는 기자에게 한 아주머니는 “덮고 잘 이불이
취재수첩
최태양 기자
2009.11.2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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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심도 있는 독서가 하고 싶을 때 책장 앞에 서지만, 막상 어떤 책을 선택해야 할지 몰라 고민한다. 결국 이러한 고민은 가벼운 소설로 끝을 맺게 되는 경우가 많다. ‘현대명작산문읽기’ 수업은 읽기 쉬운 책만을 읽으려는 독서습관을 고치고, 교수와 학생 간의 토론을 통해 어려운 책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지난 기사
최태양 기자
2009.11.2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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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선거를 앞두고 교내 곳곳에서는 제42대 총학생회 선거의 선본 Plus-U와 The Change가 선거운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들처럼 선본으로 출마하기 위해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선관위)에 여러 서류를 구비해 등록하는 절차를 거친다. 이때 각 선본은 후보에 오르기 위해 중선관위로부터 추천인 서명용지와 서명판을 배부 받아 3일안에 최소 30
1면-단신
최태양 기자
2009.11.2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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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문신미술관이 주최한 ‘시메트리의 환생_새로운 문신예술 탄생’이 지난 18일 문신미술관 로비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시메트리의 환생_미공개 드로잉 특별전’과 함께 우리 학교 문신미술관의 건립 10주년을 기념하고자 열렸다. 문신미술관 최성숙 관장은 “문신예술을 통해 한국 예술을 한 발짝 더 전
2면-단신
최태양 기자
2009.11.23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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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숙케치
숙대신보
2009.11.23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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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는 오는 26일(목)에 2010학년도 수시 2차 논술시험과 관련해 대학 및 일반대학원의 전체 수업을 휴강한다. 25(수) 오후 8시 이전의 수업은 모두 정상적으로 진행되며 논술시험을 위해 그 이후의 시간부터 26(목) 오후 10시 30분까지는 대학 및 일반대학원의 수업은 휴강된다. 논술신청인원이 많아 1,2창학 캠퍼스의 모든 강의실이 예약된 상태이
지난 기사
최태양 기자
2009.11.1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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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신입생들은 등록금 고지서에 첨부돼 있는 일만 원의 총학생회비를 낸다. 또한 대다수의 학우들이 각 학과별로 학생회비를 따로 내고 있다. 우리 학교는 모든 대학에 속한 학과의 학생회비가 일십만 원으로 일정하다. 이러한 학생회비에 대해 학생문화복지팀의 윤유선 담당자는 “학교에서 공식적으로 걷는 돈이 아닌 비공식적인 자금이다”라며 “이미 낸 학우들의 원성을 살 수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금지할 방안이 없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이 자금은 비공식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오랜 기간 걷어온 것이기 때문에 당연한 일로 굳어졌다”라고 말했다.현
지난 기사
최태양 기자
2009.11.1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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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사회봉사실에서 주관하는 ‘2009 숙명 사랑나눔제’가 지난 9일부터 5일간 진행됐다. 이번 ‘숙명 사랑나눔제’는 ‘숙명, 행복한 김장나눔’ ‘숙명 사랑듬뿍 바자회’ ‘숙명, 사랑의 연탄나눔’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순헌관 앞 광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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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양 기자
2009.11.1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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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ㆍ외 공모전에서 수상한 기록이 있는 학우들은 학교에서도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새로 신설된 ‘공모전 수상 장학금’은 공모전 외에도 각종 교내ㆍ외 대회에서 기록한 수상실적도 포함한다. 또한 이 장학금은 학부에 재학 중인 학우들을 대상으로 개인 100만원 이내, 단체 200만원 이내로 지급된다. 학생문화복지팀 이정숙
1면-단신
최태양 기자
2009.11.17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