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창업을 목표로 카페를 창업해 누구보다 치열한 20대를 살아가는 이가 있다. 약자를 돕는 큰 사업을 하고 싶다는 박은경(컴퓨터과학 09)학우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여러 단체의 지원속에서 마음 맞는 사람들과 팀을 이뤄 창업을 시작한 그는 지난 6월부터 달려와 벌써 3개월 차 창업인이 됐다. 직접 방문한 ‘하하허허
교양교육원 의사소통센터에서 오는 19일(월)부터 25일(일)까지 일주일간 ‘2011 인문주간’ 행사를 주관한다. 인문주간이란 매년 새로운 주제로 진행되는 전국적인 인문축제를 일컫는다. 이 행사는 한국연구재단이 인문적 소양을 통해 삶에 대한 깊은 고찰과 소통을 이루고자 2006년부터 행사를 주관할 대학을 선발해 진행해온 프로그램이다. 우
취업경력개발원이 주최하는 ‘외국계 기업 및 금융 진출 전략’ 특강이 지난 30일에 열렸다. 이번 특강은 외국계 기업에 해당하는 유니레버코리아(주)에서 부사장을 맡고 있는 이민선 (경영 84졸) 동문과 하나 UBS 자산운용에서 본부장을 맡고 있는 임영신 (영문 75졸) 동문의 실전 경험과 전략을 직접 들어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먼저 특강
본교가 서울시내 여대 중 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 지난 25일(목), 교육과학기술부와 대학교육협의회가 대학알리미를 통해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4년제 대학 졸업자의 취업률은 54.5%로, 본교 졸업자의 취업률은 이를 웃도는 55.7%다. 이는 졸업생이 1000명 미만인 광주여대를 제외할 경우 전국 4년제 여자대학 중 가장 높은 취업률을 기록한 것이다. 통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