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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금) 오후 3시, 제2차 ‘숙명 의 미래를 위한 제19대 총장 입후보 자 정책 소견발표회(이하 정책 소견발 표회)’가 순헌관 511호에서 열렸다. 이 번 정책 소견발표회에는 교수, 교직원, 학생, 동문, 법인이사 등 총 100여 명 의 학내 구성원들이 참석했다. 제2차 정책 소견발표회에서는 ▲교육 ▲연구 ▲학생 ▲국제적 안목이라는 대주제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입후보자로는 강애진 영어영문학부 교수, 송기창 교육학부 교수, 장윤금 문헌정보학과 교수, 최영민 문화관광학부 교수, 김현숙 식품영양학과 교수, 문정숙 소비자 경
2면-단신
김경주 기자
2016.05.1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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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부터 22일(화)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4 시까지 순헌관 사거리 광장에서 ‘성평등문화제’가 개최된다. 성평등문화제는 성평등상담소에서 주관하며, 본교 학우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성평등문화제는 크게 교육·전시관과 체험관으로 나뉜다. 교육·전시관은 ▲오자토크 ▲성적자기결정권 ▲피임도구 및 피임법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체험관에서는 ▲임산부 체험 ▲콘돔 씌우기 ▲생리 주기팔찌 만들기 ▲ 성지식 테스트 ▲연애심리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여행 숙케치
숙대신보
2016.03.2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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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김경주 기자
2016.03.1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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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적어도 잊지 말아야죠” 1월 방영된 드라마 속 대사는 뇌리에 박혀 한동안 머릿속을 맴돌았었다. 그리고 지난 1일(화), 이 대사는 다시 머릿속을 스쳐지나 환청처럼 들려왔다. “누군가는 잊지 말아야 한다, 잊지 말아야 한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을 본 후였다.작년 4월, 처음으로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무지의 심각성을 느꼈다. 취재 차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을 방문했을 때였다.(본지 제1295호 4면 참고) 당시 박물관 내부는 충격적인 내용
부장칼럼
김경주 기자
2016.03.07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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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일(금)부터 시작된 과학 관과 순헌관의 석면함유자재 철거 공사가 완전히 마무리 됐다.석면함유자재 철거 공사는 지난해 겨울방학에 시작된 과학관과 순헌관 리모델링 공사의 일부다. 리모델링 과정에서 1월 1일(금)부 터 1월 3일(일)까지 3일간 석면함유자재 철거가 진행됐다. 철거 작업 완료 후 본교는 감사를 무사히 마쳤다는 업체의 전달을 받고 4일(월) 건물을 개방했다. 당일 오후 환경단체와 고용노동부가 불시에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 감사를 실시했다. 감사 결과, 순헌관 일부 ‘천정틀 나사’에 남아있던 석면 부스러기가 발
2면-단신
김경주 기자
2016.02.2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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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 태어날 때부터 아빠가 아니잖아.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야. 우리 딸이 조금 봐줘” 지난 6일(금) 케이블 채널 tvN에서 방송된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1화에서 성동일(성동일 분)이 한 대사다. 누구나 인간관계에서 미숙할 수 있음을 말한 이 대사는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받았다. 인간관계에서 처음이 미숙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기 때문이다.지난해 3월, 숙대신보에 입사해 1277호를 시작으로 총 31개의 신문을 발간하며 수많은 기사를 썼다. 그동안 필자가 만난 인터뷰이만도 50명이 넘는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부장칼럼
김경주 기자
2015.11.22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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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20대에게 흔히 요구하는 것들이 있다. 대외활동, 자격증 취득, 언어 학원 등록 등의 요구는 20대를 ‘강박’에 빠지게 한다. 그러나 강박을 마주한 개인들의 태도는 저마다 다르다. 강박에 사로잡혀 사회의 요구를 따르는 사람이 있는 반면, 강박에서 벗어나 본인만의 ‘정답’을 찾으려는 사람도 분명 존재한다.각자 다른 방식으로 20대의 강박을 대한 취업준비생 박서현(남·25) 씨와 김유빈(남·26) 씨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사회에서 ‘필요하다’ ‘좋다’고 통용되는 일들은 거의 다 해본 것 같아요”취업준비생인 박서현 씨는 사회의
지난기사
김경주 기자
2015.11.16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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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2월 30일(수)까지 ‘다큐디포 넷프린트’(이하 넷프린트)가 본교에 설치된 복사 시설을 철거하고 본교 건물에서 나가기로 결정됐다.지난 4월 7일(화), 본교는 넷프린 트에 명도소송을 제기했다.(본지 제 1299호 1면 ‘넷프린트 소송, 학우들은?’ 참고) 재판 결과, 지난 8월 26 일(수) 넷프린트 관련 명도소송에 따른 법원 조정이 확정됐다.본교와 넷프린트의 계약 만기로 인한 학우들의 금전적 피해는 없다. 김준호 관재팀 과장은 “만약 넷프린 트와 계약이 만료된 후에도 사이버 머니가 남아있다면 그 금액은 넷프 린트가 아닌 본
2면-단신
김경주 기자
2015.11.0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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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월)부터 11일(금)까지 총학생회가 추석 귀향버스 표를 판매한다. 표는 학생회관 4층 총학생회실 408호에서 현금으로만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추석 귀향버스 사업은 자체적으로 실시했던 작년과 달리 명지대학교, 연세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와 함께 진행된다. 올해 귀향버스 사업은 한국항공대학교 학생복지위원회의 제안으로 귀향버스를 운행하게 됐다.이번 추석 귀향버스 표 값은 일반 고속버스에 비해 최대 3천원 더 저렴하다. 본교가 타 학교와 함께 귀향버스 사업을 진행했기 때문이다. 귀향버스 사업을 공동으로 기획하면 수요가 늘어나, 운행
2면-단신
김경주 기자
2015.09.0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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