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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제43대 총학생회와 각 단과대학 학생회 투표가 시작된다. 인터넷으로 참여할 경우 인트라넷에서 ‘총학회 투표란’을 클릭해 투표하면 되고, 교내에 마련된 선거 부스를 이용할 경우 아래 그림에 표시된 곳에서 투표를 하면 된다. 투표자격은 정규 8학기 이내의 재학생만 가능하며 휴학생은 참여할 수 없다. 이번에 실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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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양 기자
2010.11.1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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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한 복판에 한 여자가 남성용 흰 남방 하나만 걸친 체 서있다. 그런데 갑자기 그가 남방을 갈기갈기 찢기 시작한다. 속옷까지 다 보일 정도로 찢은 뒤에 그는 유유히 인파들 사이로 사라진다. 주변에서는 탄성을 지르며 몇몇의 남성이 휴대폰 카메라로 그 모습을 찍고 있다.이는 ‘명동 옷찢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영상의 내용이다. 특정 브랜드 광고를 위해서라는 추측이 있지만 아직까지 이 여인이 왜 이런 퍼포먼스를 시도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그러나 이 행위에 대해 대중들은 냉담한 반응이다.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곳에서 이게 무슨 행
지난 기사
최태양 기자
2010.11.1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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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끝난 2011년도 학생회 후보자 등록에 제43대 총학생회 후보자로 단 한 팀만이 등록을 마쳤다. 사정은 각 대학 학생회도 마찬가지다. 문과대학과 이과대학, 경상대학에서도 단일 후보가 나왔으며 그 외 대학에서는 후보가 나오지 않았다. 이에 대해 권보라(인문 09) 학우는 “후보가 한 팀이다 보니 열띤 응원 경쟁을 볼 수 없어 아쉽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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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양 기자
2010.11.1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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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1 1205호지난 4일 한영실 총장과 제42대 총학생회 The change(이하 총학)가 면담 자리를 가졌다. 총학이 공문을 보낸 지 4일 만이다. 이날 면담회 자리에는 한영실 총장과 김현숙 학생처장, 김소영 기획처장과 최성희 학생문화복지팀장을 비롯해 총학생회와 단과대회장 및 동아리 회장 24명이 참석했다. 총학은 면담 자리에서 학칙과 총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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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양 기자
2010.11.0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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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왕립음악원 데이비드 스트레인지(david strange)교수의 지휘아래 음악대학 학우들의 현악합주가 울려 퍼졌다. 지난 14일 음악대학 6층 숙연당에서 열린 이번 음악회는 모든 좌석을 초대석으로 지정해 음악대학 소속 교수와 학우들을 비롯해 다른 학과 학우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 이번 음악회는 ‘String orchestra concert
1면-단신
최태양 기자
2010.11.0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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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6일 제42대 총학생회 더 체인지(The change)에서는 한영실 총장에게 오는 4일에 공개 면담을 가질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면담요청의 일환으로 총학생회 측은 9월 28일부터 1만 학우들을 대상으로 면담요청 서명운동을 벌였다. 총 3일간 400명의 학우가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이에 대해 숙명인 게시판(게시글 125167)의 아이디 gud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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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양 기자
2010.11.0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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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사상 21.6%(TNmS 제공)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MBC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 지난 3일 이 프로그램을 연출한 김현철 PD가 우리 학교를 방문해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촬영 당시의 고뇌와 아마존 체험담을 이야기했다. ‘아마존의 눈물’을 기획할 당시 김 PD는 아마존의 문제에만
학내보도
최태양 기자
2010.05.19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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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 피아(DB pia), 학술교류원, 키스(KISS) 등 우리 학교 도서관과 연계를 맺고 있는 데이터베이스(database)기관들이 순헌관 앞 광장에 모였다. 이번 행사는 우리 학교 도서관이 주최한 ‘전자정보 박람회’로 12일과 13일 양일간 진행됐다. 학술정보센터 박영실 차장은 “책 외에도 각 종 데이터베이스 기관에서 자
학내보도
최태양 기자
2010.05.19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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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시기는 회사의 발전에 좋은 기회입니다” 지난달 22일 ‘YES 리더스 기업가 정신’특강에서 강연한 안철수(KAIST 석좌교수) 연사의 말이다. 즉, 어렵고 힘든 시기일수록 내부의 문제를 진단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것이다. 또한 그는 위기를 어떤 방법으로 극복해 나가느냐에 따라 회사의 성장과 쇠퇴가
취재수첩
최태양 기자
2010.05.1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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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음악대학에서 주최하는 ‘숙명 브런치 콘서트’가 지난해에 이어 성황리에 그 막을 열었다. 지난 6일 올 해의 첫 공연이 열린 숙명아트센터는 시작 전부터 학우들과 동문, 지역 주민들로 가득 찼다. 이날 공연에는 우리 학교 출신의 아나운서 이금희(정보방송학 전공) 교수가 해설을 맡았고, 김경희(작곡 전공) 교수의 지휘 아래 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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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양 기자
2010.05.1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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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학우들을 대상으로 한 ‘동아시아 연구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이를 통해 학우들은 중국의 북경 대학과 일본의 메이지 대학으로 각 국의 역사, 정치, 문화 등을 배우는 기회를 얻게 된다. 지난달 30일,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가 주최한 ‘한ㆍ중ㆍ일 대학생 교류프로그램’에 우리 대학이 제시한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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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양 기자
2010.05.1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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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면서 한번쯤은 뒤돌아서서 나에게 기회를 준 사회를 바라봤으면 합니다” 지난 22일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YES 리더스 기업가정신’ 특강에서 안철수(KAIST 석좌교수) 연사가 강연을 끝맺으며 한 말이다. 그는 “회사에게 수익창출이란 목적이 아닌 단지 결과일 뿐이다”며 “
2면-단신
최태양 기자
2010.03.2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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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세대와 한국외대, 건국대 등이 ‘학과제’로 전환한 것을 비롯해 올해 초 중앙대에서는 학과 통폐합을 실시했다. 이처럼 요즘 대학가에서는 과거 학부제에서 벗어나 대대적인 학제 개편이 진행되고 있다. 우리 학교도 지난 12일 기존 학부제에서 학과제로 전환하는 ‘학제 개편안’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기존 19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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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양 기자
2010.03.29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