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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나를 표현하는 다양한 자아, 멀티 페르소나
프로그램 시청자 중에서 신인 트로트 가수 유산슬과 국민 MC 유재석이 동일 인물인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포털 사이트의 출연진 소개란엔 마치 두 사람이 다른 인물인 것처럼 유산슬과 유재석의 이름이 각각 올라와 있다. 한 연예인이 가
조은비·신유정 기자   2020-09-21
[기획] ‘언택트’, 문화생활의 판도를 바꾸다
계획 없이 방문한 전시회에서 유독 마음을 끄는 작품을 마주한 적 있는가. 눈부신 공연장 조명 아래 가슴 벅차게 설렌 적도,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운동 경기장에서 이름 모르는 사람들과 하나 돼 힘껏 소리친 적도 있을 것이다. 당연하게 누려왔던 생활이 어
한보름·신유정 기자   2020-09-14
[기획] 예술로 해석한 선거, '새일꾼 1948-2020'
‘기권은 국민의 수치, 투표는 애국민의 의무’ 지난 1948년 실시된 5·10 총선거 포스터의 구호다. *선거의 4원칙을 지킨 국내 최초의 선거였던 5·10 총선거부터 지난 4월 15일(수) 시행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이르기까지 선거와 투표는 우
신유정·조은비 기자   2020-06-01
[기획] B급의 매력, 사회를 저격하다
‘펭-하!’ 펭수 하이(Hi)의 준말로, 한국교육방송공사(Korea Educational Broadcasting System, 이하 EBS)에서 제작한 TV 프로그램 ‘자이언트 펭TV’의 인사말이다. 최근 자이언트 펭TV의 주인공 ‘펭수’의 인기가 전
신유정 기자   2019-11-24
[기획] 노화를 맞이하다;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우리는 ‘노화’를 삶의 일부로 수용하고 있을까? 지난 8월 27일(화)부터 10월 20일(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린 전시 ‘에이징월드(Ageing world):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는 노화를 삶 바깥의 요소
신유정 기자   2019-11-10
[기획] 방으로 날아들다, Fly Me To The #ROOM
어두컴컴한 전시장으로 걸어 들어간다. 빼곡한 책장의 칸마다 다양한 사람의 방 사진이 전시돼있다. 어둠이 깔린 전시장엔 우주 영화 인터스텔라의 배경음악이 흘러나온다. 관람객은 우주 비행사가 된 듯 타인의 방으로 착륙한다.전시 ‘Fly Me To The
김보은 기자   2019-09-23
[기획] 농촌에 변화의 씨를 뿌린 청년들
새로운 기회를 찾아 농어촌으로 떠나려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귀농한 인구는 총 145만 5,150명이다. 이 중 만 40세 미만 귀농 인구는 약 51%(73만 3,188명)를 차지한
이유민·김보은 기자   2019-09-02
[기획] 박물관, 체험의 장으로 거듭나다
지난 18일(토)은 세계 박물관의 날이었다. 이를 맞이해 지난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019 박물관·미술관 주간 Museum Week’가 개최됐다. 주요 행사는 ▶그리기 잔치 ▶국제 심포지엄 ▶
김보은·김지선 기자   2019-05-27
[기획] "아동은 출입금지입니다"
음식점을 운영하는 A씨는 ‘손님은 왕이다’라는 좌우명으로 장사를 시작했다. 자신의 가게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연인, 친구, 가족 단위의 고객을 보며 흐뭇해하기도 했다. 가끔 아이를 동반한 고객이 아이를 위한 식기를 추가로 요청하거나 이유식을 데워달
김보은 기자   2019-05-13
[기획] 강의실 밖에서 받는 수업
학생의 이해 속도에 맞춰 수업하고, 적합한 학습 방법을 찾아주는 교육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교습자가 비교적 최근에 학습자의 상황을 겪었다면 전문적으로 과외 수업을 하는 사람이 아니어도 경험적인 측면에서 더욱 환영받는 선생이 된다. 이에 따라
김보은 기자   2019-03-25
[기획] 나를 담아 만든 유일한 물건
최근 A씨는 소소한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다. 휴대폰 케이스 뒷면에 신용카드 수납공간을 직접 만들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방향제를 만들어 방 안에 비치해두기도 했다. 자신의 편리에 따라 제품을 제작해 생활이 용이해진 것도 만족스럽지만, A씨에겐 세상에 단
김보은 기자   2019-03-18
[기획] 평범함을 결합해 새로운 색을 입히다
오늘날 은행에선 대기 번호를 알려주는 알림음과 텔레비전 소리 대신 커피 볶는 냄새가 나고 책장 넘기는 소리가 들린다. 영화관에선 상영 시간을 기다리며 노래방을 즐기고 카페에선 메뉴가 나오기 전에 저명한 작가의 작품을 감상한다. 이처럼 기다림의 지루함을
김보은 기자   2019-03-04
[문화] 책장 속 한 권의 책을 빛내다, 도서 마케팅
종이책 특유의 질감과 책장을 넘기는 소리만으로도 만족을 느끼던 시절이 있었다. 시대가 변하고 새로운 매체가 등장하면서 사람들은 책을 읽지 않기 시작했다. 종이책의 곁을 떠나는 이들을 붙잡기 위해 서점과 대학 내 도서관은 새로운 모습으로 변하고 있다.
송인아 기자   2018-11-26
[문화] 특별한 사람을 닮은 특별한 물건
반짝이는 ‘아이돌(Idol)’을 담아낸 물건이 나와 함께한다. 아이돌은 기획사에 의해 육성돼 젊은 세대에게 인기 있는 가수를 뜻한다. 아이돌의 공연을 응원하기 위한 응원봉부터 침대 맡에 놓인 작은 인형까지, 이 모든 것을 우리는 ‘아이돌 굿즈(Good
임윤슬 기자   2018-11-19
[문화] 안티스트레스(Anti-Stress), 지친 당신의 일상을 위로하다
촉박한 시간에 아침을 거르는 것은 어느새 당연한 일상이 됐다. 수업을 열심히 들었지만 기대만큼 성적은 나오지 않고, 이어지는 아르바이트는 삶을 지치게 만든다. 무거워진 몸을 이끌고 침대에 누워도 누적된 피로로 잠을 청하기도 어렵다. 20대, 꽃피는 청
한예진 기자   2018-09-17
[기획] 비건(Vegan), 동물의 권리보호에 앞장서다
사람의 욕심대로 동물을 사용하는 것을 반대하는 이들이 있다.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는 물건들 중 동물의 희생이 따르지 않은 것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먹을 것부터 시작해 몸에 바르는 화장품까지, 성분 표에 동물성 재료가 기재되지 않은 제품이 드물 정
임윤슬·이지수 기자   2018-09-10
[기획] 항상 그 자리에 든든한 내 친구, 반려식물
‘내 반려는 식물입니다’ 식물을 두고 본인의 반려라고 소개하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다. 그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이하 SNS)에 ‘반려식물’이라는 해시태그(Hashtag)와 함께 본인의 식물 사진을 타인들과
임윤슬 기자   2018-09-03
[기획] '부모님 사랑해요', 가정의 달, 못다 한 말을 전하세요
어버이날이 다가올 때면 초등학교 교실의 칠판엔 ‘부모님 안마해드리기’ ‘색종이 카네이션 접기’ ‘부모님께 손 편지 쓰기’ 등의 숙제가 적혀있다. 숙제가 주어지면 아이들은 고사리같은 손으로 빨간색 종이 카네이션을 접고 삐뚤빼뚤한 글씨로 ‘감사합니다’라는
이지수 기자   2018-05-14
[기획] 프리마켓, 매매의 공간을 넘어 소통하는 공간으로
날씨가 따뜻해지자 자신이 직접 만든 물품들을 판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길거리로 하나둘 나오기 시작했다. 커다란 가방을 맨 그들은 길목에 설치된 탁자 앞에 자리를 잡고, 가방 속에서 다양한 색상의 팔찌와 목걸이, 캐릭터 모양의 동전지갑 등의 공예품을 꺼
이지수 기자   2018-05-07
[기획] 꿈을 찾는 학교, 열정대학
영화 「억셉티드(Accepted)」의 주인공 바틀비 게인스(Bartelby Gaines)는 지원했던 대학교에 모두 낙방하자 직접 대학교를 만들었다. 처음엔 부모님께 낙방했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아 만든 가짜 대학교였지만, 수많은 청년들이 이 대학교
김지연·이혜니 기자   20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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