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음절, 한 음절 모교 사랑을 담아

2007-10-15     이소라 기자

 

지난 10일 우리 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졸업 50+플러스 기념 홈커밍데이’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졸업한지 50년이 넘은 원로 동문들 90여 명이 참석했다. 평소 거동이 불편해 부축을 받아야 하는 동문들도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교가를 따라 부르고 있다.(관련기사 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