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

2007-10-13     숙대신보

 

감나무.

시리도록 높고 새파란 하늘, 선선한 바람이 부는 계절.
가을,
얼굴을 붉게 붉히는 것은
단풍나무만은 아니다.
신정현(인문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