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아래 빛나는 고래를 표현했어요"

2007-05-12     최윤영 기자

우리 학교 순수 아마추어 미술 동아리 ‘설미’의 제61회 미전이 열렸다.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제2창학캠퍼스 젬마홀 로비에서 진행된 전시회는 학기 중에도 꾸준히 활동한 회원들의 결과물이다. 설미는 1975년 설립된 이후 매년 두 차례의 정기 미전을 개최하며, 아마추어 대학미술동아리 연합회전에 참가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