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의 천사들
코끝이 아리게 추워진 겨울의 문턱에서 뜨거웠지만 행복했던 지난 여름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만났던 캄보디아 천사들의 환한 웃음이 무척이나 생각납니다.
그곳 아이들도 눈을 본 적이 있을까요?
가난한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씩씩했던 아이들이 보고 싶습니다.
이경은(경제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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