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생회가 오는 14일(수) 오후 4시에 원형극장에서 첫 번째 문화콘서트를 개최한다.


제39대 트로이카 총학생회는 “새내기들에게 교내 동아리를 알리고, 동아리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문화콘서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3월의 드라마’란 주제의 이번 문화콘서트에서는 교내 동아리의 공연과 전시 외에 3월에 태어난 숙명인들을 위한 즉석 생일 파티도 열릴 예정이다. 또 관련 업체의 협찬을 받아 팝콘을 제공하고, 피부검진과 네일아트를 받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총학생회는 앞으로 매월 다른 주제의 문화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숙대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