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안의 도서관, 국회도서관 전자도서관 이용하기 


과제 해결을 위해 인터넷 검색 사이트에서 자료를 찾던 눈송이는 어렵게 찾은 자료가 국회도서관에만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과제 제출 기한이 촉박해 국회도서관까지는 직접 갈 수 없는 상황,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학교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sookmyung.ac.kr)에 접속한 후 ‘Catalogs’의 ‘외부기관 목록검색’을 클릭한다. 창에 뜨는 목록 중 ‘국회도서관의 전자도서관’에 접속하면 다양한 학위논문의 원문과 1945년 이후 국내에서 발행된 정기간행물에 수록된 기사 등을 찾을 수 있다. 이러한 정보 검색 및 이용은 국회도서관의 전자도서관 회원 가입 후 가능하다. 원문다운로드가 가능한 파일은 TIFF과 PDF파일로 표시된 자료이며, 도서관 내 SMART Plaza 및 DICA Plaza의 지정된 컴퓨터에서만 할 수 있다.


열려라 사물함, K-cash로 전자사물함 연체료 지불하기


지하열람실에서 새벽까지 공부를 하던 눈송이. 잠시 눈을 붙인 사이에 전자사물함 이용시간 한도인 24시간이 넘어 연체료가 발생했다. 연체료를 지불하지 않으면 전자사물함 문을 열 수 없기 때문에, 연체료 지불방법을 몰랐던 눈송이는 아침까지 발만 동동 굴러야 했다. 전자사물함 연체료는 어떻게 지불하는 걸까?
우리 학교 도서관 열람실의 전자사물함 연체료는 K-cash로만 지불 가능하다. K-cash는 학생증에 내장된 IC칩에 포함된 기능이다. K-cash를 이용하고자 하는 학우는 학생증과 신분증을 가지고 신한은행에 방문에 K-cash연동을 요청하고, 원하는 금액을 K-cash로 충전하면 된다. 만약을 위해 미리 K-cash를 충전하는 것도 좋지만, 이용시간을 준수해 연체료를 물지 않는 것이 더욱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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