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

시리도록 높고 새파란 하늘, 선선한 바람이 부는 계절.
가을,
얼굴을 붉게 붉히는 것은
단풍나무만은 아니다.
신정현(인문 04)

저작권자 © 숙대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