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행복한 도시 사진전’이 지난 8월 27일부터 31까지 서울시 청계광장에서 열렸다. 제12회 여성주간을 맞아 서울시가 개최하고 여성신문사가 주관한 이번 사진전은 양성평등문화의 확산을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진전에 전시된 80여 점의 작품들은 도심 속 여성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들로, 여행ㆍ일자리ㆍ문화와 생활ㆍ교육ㆍ공간 총 5개의 테마로 나뉘어 전시됐다. 전시된 사진들은 지난 7월 초부터 한 달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서울특별시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작품들이다. 사진은 한 시민이 ‘문화와 생활’ 테마의 사진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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