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행정관 다목적홀 내 위치한 카페의 문이 닫혀 있다. 해당 카페는 교내 식당 운영 업체가 삼성 웰스토리로 변경되면서 계약 대상에서 제외돼 지난해 겨울방학부터 운영이 중단됐다. 본교 심석영 관재팀 팀장은 “현재 뚜렷한 계획은 없다”면서도 “향후 운영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심 팀장은 “해당 카페는 현재 임시 회의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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