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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세상을 논하다
이지원 기자  |  smpljw91@s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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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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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소연(화공생명공학 16) 학우가 책을 읽고 느낀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지난 9일(목) 중앙도서관 C·C Plaza에서 ‘교수님과 함께하는 북토크(이하 북토크)’가 진행됐다. 5명의 교수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각 교수마다 지정된 책을 읽고 교수와 함께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북토크에는 ▶본교 박인찬 영어영문학부 교수 ▶백경일 법학부 교수 ▶신희선 기초교양학부 교수 ▶장윤금 문헌정보학과 교수 ▶최시한 한국어문학부 교수가 참여했다. 최시한 교수와 함께하는 북토크에 참여한 홍성연(한국어문 15) 학우는 “추천 도서인 「테레즈 데케루」가 평소 관심이 많은 프랑스 문학이라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목민심서」를 읽고 신희선 교수와 함께 토론한 이은별(LCB 14) 학우는 “읽을 땐 어렵게 느껴졌던 고전문학이 교수님과의 토론을 통해 새롭게 이해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인찬 교수는 “학생들의 예상치 못했던 질문에 놀랐다”며 “질적으로 수준이 높은 토론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북토크와 같은 행사가 많이 생기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본교 김수연 학술정보서비스팀 팀장은 “책을 읽고 교수님과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갖길 원한다는 학생들이 많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숙명인이 행복한 책읽기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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