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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과 마주 앉은 숙명인, 사회를 고민하다
김지연 기자  |  smpkjy93@s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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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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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상정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Talk Concert)'가 끝나고 심상정 정의당 대표와 한 학우가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26일(금) 오후 1시,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본교에 방문해 숙명인과 소통했다. 학우와 시민 등 백여 명이 참여한 ‘심상정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Talk Concert, 이하 토크콘서트)’는 본교 르네상스 플라자 문신미술관에서 열렸다.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된 토크콘서트는 ▶청년 ▶성소수자 ▶여성 세 가지의 주제로 진행됐다. 진행자인 본교 나경애(컴퓨터과학 14) 비상대책위원장과 청중들은 심 대표에게 번갈아 가며 질문했다. 행사가 끝난 후 심 대표는 청중들을 한 명씩 안아주며 함께 사진 촬영을 했다.

토크콘서트에 참석한 공희재(홍보광고 14) 학우는 “평소 심 대표에게 관심이 많아 직접 만나보고 싶었다”며 “심 대표의 생각과 가치관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대구에서 왔다는 이석희(남·21) 씨는 “여성이 존중받지 못하는 우리나라 사회의 현실을 깨달을 수 있었다”고 만족을 표했다. 반면 신가희(화공생명공학 16) 학우는 “질의응답의 주제가 다양하지 못해 아쉬웠다”며 “정치나 경제 등에 대해 질문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말했다.

비상대책위원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토크콘서트는 심 대표가 진행하고 있는 ‘약속투어’의 일환이다. 심 대표는 대선 기간 동안 국민과 했던 약속들을 다짐하겠다는 의미로 약속투어를 시작했으며 본교는 심 대표의 여덟 번째 방문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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