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론 > 여행숙케치
두려워 말고 용기내어 떠나라![여행숙케치]
숙대신보  |  shinbosa@sm.ac.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5.2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것들을 배우는 3월은 나에게 두려운 시기였다. 그 두려운 시기에 나는 여행을 떠나고 싶었다. ‘먹고 싶은 것 다 먹고, 보고 싶은 것 다 보는 여행’을 목표로 2박 4일의 마카오 여행을 떠났다.

관광지 간의 거리가 가까운 마카오는 ‘뚜벅이’에게 최고의 관광지였다. 마카오반도의 카사가든부터 아래쪽으로 내려가면서 성 안토니오 성당, 성 바울 성당의 유적, 세나도 광장을 볼 수 있었다. 관광하며 쭈빠빠오, 우유 푸딩, 에그타르트와 밀크티, 완탕면 등을 먹었다.

마카오반도를 구경하고 페리터미널에서 야간 도시 관광버스를 타서 호텔이 밀집된 지역의 야경을 보았다. 그 후 베네시안 호텔을 구경했다. 성대한 저녁을 먹고 싶었는데 예약을 미리 하지 못했고 동양인이라 안 받아주는 곳도 있어서 결국 푸드코트에서 저녁을 먹었다.

둘째 날은 타이파 섬을 구경했다. 택시비 지출이 큰 것 같아 타이파 섬까지 걸어갔다. 마트를 구경한 뒤 딤섬을 먹으러 마카오반도로 향했다. 콜로안으로 이동할 때 버스를 탔는데 반대 방향의 버스를 타는 바람에 마카오 국경까지 가서 택시를 타고 돌아와야 했다. 콜로안의 평화로운 해변은 걷기 좋았다. 바다를 걷다가 레스토랑에서 와인과 함께 매캐니즈 요리를 먹었다. 그 후 호텔에서 짐을 찾아 비행기를 타고 집에 돌아오는 것으로 여행을 마무리했다.

처음으로 보호자 없이 친구와 떠나는 해외여행이었기에 걱정이 많았다. 여행하며 심한 감기에 걸리는 바람에 약을 세 통씩 먹기도 했다. 이렇듯 여행이 쉽지만은 않다. 금전적·시간적 어려움과 막연한 두려움도 생길 것이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말고 용기를 내보자. 여행을 떠나기 전의 설렘과 여행의 즐거움, 여행 후의 추억.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배우고 느끼는 것들이 앞으로 내 삶을 가슴 뛰게 해줄 것이다.

장예림(기초공학 17)

숙대신보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김명국의 달마도
2
가해자 처벌을 위한 학우들의 발걸음
3
콜라보레이션, 하나의 상품에 두 가지의 특색을 담다
4
공자와 마음의 행복
5
중앙도서관에 외부인 침입했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인 : 강정애 | 편집인 겸 주간 : 강미은 | 편집장 : 하재림 | 발행처 : 숙명여자대학교|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정애
우)140-742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 47길 100 숙명여자대학교 숙대신보사
행정실 ☎ 710-9150 (Fax) 706-2695 / 편집실 ☎ 710-9721 / 9152
Copyright © 2017 숙대신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mnews@sookmyu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