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 사업 관련 신규 개발 강좌

본교가 ‘산업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 사업(이하 프라임 사업)’의 일환으로 개설한 1학기 교선일반 강좌 7개 중 4개가 인원 부족으로 폐강됐다. 융합학부의 강좌 ‘3D 프린팅과 창의적 사고’, 경영학부의 ‘시뮬레이션으로 보는 세상’, 법학부의 ‘제4차 산업혁명과 법’은 개설됐다.

본교는 학우들의 인문역량 제고 및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인문학 교양교과(8개) ▶인문학기반 융합교양교과(4개) ▶융합교양교과(9개) 총 21개의 교선일반 강좌를 개발했다. 그중 1학기에만 개설되는 강좌는 총 9개로, 이번 학기에 7개가 개설됐으나 인원 부족으로 4개가 폐강됐다. 

기초교양대학 교학팀 담당자는 “신설된 강좌라 상대적으로 학생들의 관심이 적었고 홍보도 부족했다고 생각한다”며 “2학기부터는 강좌 개발을 담당한 교수님들과 함께 강좌를 점검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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