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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출결서비스 ‘비콘’ 도입돼
이지은 기자  |  smplje87@s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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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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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계절학기부터 *‘비콘(Beacon)’을 이용한 새로운 전자출결 서비스가 도입됐다. 비콘숙명 서비스는 블루투스를 이용한 시스템으로 앉은 자리에서 바로 출결이 가능하다. 비콘숙명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구글 플레이에서 ‘숙명여대 비콘서비스’ 앱을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 사용방법은 블루투스를 켠 채 ‘스마트 숙명’ 앱에 접속해 ‘Beacon 출결’을 선택한 후 해당 강의실을 선택하면 출석처리가 된다. 현재 명신관 강의실 75개에 한해 시범운영 중이며 2학기에 전면 시행될 예정이다. 박수진(경영 14) 학우는 “기존 QR코드 출결은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지만 비콘숙명 서비스는 자리에 앉아 출석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본교 정동혜 정보운영팀 직원은 “기존 출결방식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편리성을 증대하기 위해 비콘숙명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NFC 출결의 경우 아이폰 등 일부 휴대전화에서 사용이 불가했다. 또한 일부 학우들이 QR코드를 복사해 출석처리를 하는 일도 있었다. 그러나 비콘숙명 서비스는 블루투스가 탑재된 모든 휴대전화 기종에서 사용 가능하며 직접 강의실에 가야 출석처리를 할 수 있다.

비콘숙명 서비스는 경제적으로도 효율적이다. 대형 강의실의 경우 기존 출결시스템은 4개의 출결보드를 설치하고 좌석마다 QR코드를 부착했다. 반면 비콘은 강의실 당 하나의 단말기만 설치하면 되므로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정 직원은 “설문조사를 통해 학생들의 의견을 받고 있다”며 “아직 시범운영 단계라 기술적으로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카드학생증을 이용한 기존의 전자출석기의 경우 낮은 이용률과 과도한 유지비용으로 인해 2학기부터 사용이 중단된다.

*비콘(Beacon) : 반경 50~70m의 장치들과 교신이 가능한 블루투스 4.0기반의 근거리 통신 기술이다. 배터리 소모량이 블루투스 3.0보다 90% 감소했으며 기기 수와 상관없이 무제한으로 연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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