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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2,400여 명의 신입생 맞이해
이지은 기자  |  smplje87@s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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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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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내기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공연 노란 단체복을 맞춰 입은 이과대학 신입생들이 본교 중앙댄스동아리 ‘MAX’의 공연을 집중해 보고 있다. 이 날 MAX는 여성 아이돌 그룹 ‘TWICE’의 ‘우아하게’를 선보이며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지난 16일(화), 2016학년도 입학식 및 숙명가족환영회가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올해 본교에 입학한 신입생은 약 2,400명으로 이번에 신설된 공과대학의 경우 첫 학부생을 맞이했다.

4,000여 명의 신입생, 가족,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본교 중앙응원동아리 ‘NIVIS’의 공연으로 입학식의 막이 올랐다. 이후 신입생 대표 선서와 장학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올해의 숙명가족상은 CJ E&M 본부장인 권미경(물리 97졸) 동문과 지난해 이탈리아 파도바 국제음악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한 김죽현(피아노 12) 학우가 받았다.

마지막으로 본교 중앙댄스동아리 ‘MAX’와 초대가수 에릭남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많은 신입생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하며 입학식의 열기를 더했다. 행사가 마무리된 후 신입생들은 단과대학별로 진행되는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했다.

박소연(아동복지 16) 학우는 “어젯밤 긴장돼 잠을 설쳤다”며 “생각보다 학교 분위기가 포근하고 따뜻해 대학생활이 재밌을 것 같다”고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다. 홍슬빈(문화관광 16) 학우는 “숙명여대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지인이 있어 평소 학교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갖고 있었다”며 “앞으로의 학교생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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