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반토론]
본교는 현재 샤워실 이용시간을 최대 30분으로 제한하고 있다. 샤워실 이용시간이 비교적 짧아 불편하기 때문에 이용시간을 늘려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반면, 이용시간이 늘어나면 뒷사람의 이용에 불편을 줄 수 있다는 입장도 존재한다.
<찬성>
팽지영(역사문화 15)
탈의와 머리를 말리는 데 15분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실질적 샤워시간은 15분밖에 되지 않아 턱없이 부족하다.
허정윤(환경디자인 15)
샤워실 이용시간을 늘리되, 뒷사람의 사용에 지장을 주지 않을 만큼의 시간만 늘린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반대>
김혜진(중어중문 12)
샤워실은 개인공간이 아닌 공용공간이며, 샤워는 30분 이내로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선별기(법 11)
공간이 제한적이므로 모든 이용자의 편의와 만족을 이끌어 내려다 오히려 많은 학우들이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숙대신보
shinbosa@sm.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