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반토론]

현재 본교는 학점교류생에 대한 성적평가방식을 절대평가로 통일하고 있다. 이에 대해 공평성 논란을 제기하며 본교 학생과 같이 상대평가방식으로 평가해야한다는 의견과, 학점교류생을 배려해 여전히 절대평가방식으로 평가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찬성>

김경수(통계 14)

본교생과 학점교류생이 같은 수업을 듣는데 다르게 성적평가를 받는다는 것은 불공평하다.

김소연(경영 12)

성적을 동일한 방식으로 평가하지 않는 것은 본교 학우들에게 역차별을 야기한다.

 

<반대>

김이현(프랑스언어문화 13)

학점교류생은 타학교 학생이므로 본교 수업에 적응하기 어렵기 때문에 다른 방식의 성적평가가 필요하다.

장성영(법 15)

학점교류생은 시험 족보나 교수님의 수업 방식 등 해당 수업에 관한 정보가 부족하므로 본교 학우들보다 불리할 수도 있다.

저작권자 © 숙대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