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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 당 수업시간, 75분으로 연장해야 한다
숙대신보  |  shinbosa@s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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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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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분 수업제는 50분 단위의 3학점 3시간 교과목을 75분 단위의 주 2차례 교과목으로 대체하는 것이다. 이는 수업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이점이 있는 반면 50분 단위에서 75분 수업제로 변화한다면 혼란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그렇다면 숙명인들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학습능률 향상될 가능성 높아

수업시간을 1교시 당 75분으로 바꾸는 것에 찬성한다. 현재 본교 수업시간 배분이 다른 학교에 비해 비효율적이다. 50분의 수업을 일주일에 두 번 1교시, 2교시로 진행했을 때 수업시간이 금방 지나거나 너무 길어 집중력을 잃기 쉽다. 심지어 3시간 연속으로 진행될 때는 더 이상의 집중력을 기대하기 힘들다. 만약 1교시를 75분으로 정하는 제도를 도입한다면 수업시간의 비효율적인 면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지금보다 쉬는 시간이 늘어나 수업을 위해 이동하는 학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효과도 가져올 것이다. 이미 75분 수업을 실시하는 학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학습능률과 학우들의 편의를 위해 수업시간 연장을 찬성하는 바이다.

조윤숙(경영 11)

75분 수업제도, 혼란 가중 시켜

본교의 수업시간을 1교시 당 75분으로 바뀌는 것에 반대한다. 원래 50분 수업을 하던 학생들은 75분 수업제에 대해 혼란을 겪을 수도 있다. 75분 수업제를 실시할 시에는 50분 수업 때와 달리 1시간 간격으로 수업이 끝나지 않기 때문에 점심시간이 겹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학교 식당 및 건물이 혼잡해질 수 있다. 실제로 75분 수업을 하고 있는 타 학교 학생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비슷한 시간에 점심을 먹으려 하다보니 12-2시 사이엔 학교 식당은 물론 학교 주변 식당도 붐빈다고 한다.

집중력의 유지에도 한계가 있을 수 있다. 상당수의 학생이 75분 수업은 너무 버겁다고 주장하는 것을 보면 수업 시간 75분 제도로의 개선을 한 번 더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신지현(미디어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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