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1초]

 

사진에 담긴 사연을 소개해주세요
지난 7월, 대외활동을 통해 당진 재래시장으로 봉사캠프를 가게 됐어요. 불법주차를 방지하고자 화단을 만들게 됐고, 사진은 제가 화단에 꽂는 팻말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에요.

봉사활동을 통해 느낀 점은
봉사하기 전에 재래시장하면 상인들의 친절한 모습을 생각했어요. 재래시장의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죠. 재래시장에서도 불법주차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거든요.

숙명인에게 재래시장 이용을 권해본다면
재래시장 곳곳에서 평소에 느끼지 못한 새로운 분위기를 느끼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어요~ 숙명인이여 재래시장 이용하라!

김진소리(컴퓨터과학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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