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1초]

 

자취를 해서 집에 자주 가지 못해요.

그래서 집에서 저를 기다리는 강아지에게 미안했죠.

오랜만에 집에 간 날, 날씨도 좋아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나갔어요.

강아지가 발 주변에서 놀고 있길래 귀여워서 사진을 찍었는데,

셔터를 누르는 순간 갑자기 뛰어올랐어요. 너무 귀엽죠!!

안수지(산업디자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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