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기부터 숙명의 리더십그룹 연합회장이 생긴다. 학생문화복지팀은 “리더십그룹간의 소통과 발전을 위해 연합회장직을 만들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지난 달 30일부터 9월 5일까지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연합회장 후보자를 모집한 이후, 리더십그룹 학생들로 구성된 선거관리위원회의 자격심사를 거쳐 최종후보에 오른 학우는 숙명 옴부즈맨 블룸 권혁민(문화관광 10) 학우와 숙명 앰배서더 김윤희(인문 10) 학우이다.
  김슬기(나노물리 10) 선거관리위원장은 “리더십그룹 연합회장의 임기는 1년으로, 매년 선거를 통해 새로운 회장을 선출할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투표는 오는 20일 후보자 연설회 이후, 20일부터 22일까지 각 리더십그룹 당 3명씩선출된 선거인단에 의해 간접선거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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