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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남다정 기자  |  shinbosa@s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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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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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더>는 <괴물><살인의 추억>의 감독으로 유명한 봉준호 감독 그리고 김혜자, 원빈 주연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영화는 살인범으로 몰린 아들을 구하기 위해 직접 범인을 찾아나서는 엄마의 사투를 다루고 있다. 극 중에서 원빈은 지적으로 모자란 어수룩하고 순수한 청년으로 나오고 김혜자는 남편 없이 아들과 단둘이 살아 온 모성애가 강한 비장한 엄마로 나와 두 배우의 연기 변신을 볼 수 있다. 전 세계 어디에게나 엄마에 대한 익숙한 감정은 같다. 영화 <마더>를 통해 가장 극한 상황까지 갔을 때 엄마의 모습과 또 그것이 우리의 감정을 어떻게 파고드는지 볼 수 있다. 영화 <마더>는 제62회 칸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선정됐으며 국내에서는 5월 28일에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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