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 1. 메이트는 상대평가다.


진실 1. 그렇지 않다. 응시생의 영어 말하기, 쓰기 능력은 메이트의 능력 기준표에 의해 평가된다. 따라서 한 시험에 지원한 응시자 수와 응시자의 전반적 영어 능력은 개인의 점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오해 2. 메이트는 늦게 볼수록 좋다.


진실 2. 그렇지 않다. 메이트의 유효기간이 2년이기 때문에 저학년 때 메이트를 보면 졸업인증을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졸업인증자격시험의 경우 재학 중 한 번만 인증을 받으면 된다. 또한, 합격 시 GEP 과목의 학점을 인정해 주는 학점취득특별시험도 졸업자격으로 인증 받을 수 있으므로 다시 메이트에 응시할 필요가 없다.


오해 3. 고학년일수록 점수가 잘 나온다.


진실 3. 그렇지 않다. GEP의 커리큘럼은 메이트와 연관돼 짜여있다. 따라서 GEP를 끝낸 1, 2학년 때 메이트를 보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도 있다. 또한, 메이트는 학년에 상관없이 영어 의사소통 능력만 된다면 언제든지 응시 가능하다.


오해 4. 재학 중 첫 메이트 응시는 무료이다.


진실 4. 그렇지 않다. 재학 중 처음으로 보는 졸업인증자격시험은 무료이나 메이트 정기시험은 유료이다. 졸업인증자격시험에서 통과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정기시험에 응시해야한다. 또한 메이트 정기시험에 재학 중 처음으로 응시하는 경우에는 합격여부에 상관없이 응시료 반액이 지원된다. 단, 시험 전에 응시료 전액을 납부하고 해당 학기 말에 장학금으로 절반이 반환되는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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