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는 지난달 20일부터 전자사물함의 연체료 결재 방법을 T-Money 서비스로 변경했다. 도서연체료 역시 3월 중 T-Money 서비스를 도입해 무인 결재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그동안 도서관 열람실의 전자사물함 연체료는 K-Cash로만 지불이 가능했다. K-Cash는 학생증에 내장된 IC칩에 포함된 기능으로 학생증과 신분증을 가지고 신한은행에 방문해 연동신청 후 금액을 충전해야만 했다. 학생증에 K-Cash 잔액이 남아있는 학우는 신한은행 자동화기기를 이용해 등록된 연결계좌로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710-979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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