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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아이디어 구상과 조언이 관건!
이승현 기자  |  smplsh73@s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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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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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열린 ‘200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이주은(정보과학 05) 학우가 디자인 콘셉트 부문 최고상(best of best)을 받았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로, 이 학우는 지퍼를 이용해 옷의 길이와 넓이를 조절하는 작품‘듀얼리티’로 최고상을 받은 것이다.


그는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했다고 한다. 학기 중에는 과제가 겹쳐서 아이디어 구상만 꾸준히 했다고 한다. “방학한 직후 공모전에 몰두했지만 제출마감까지 시간에 쫓겨야했다. 공모전 준비할 때 염두해둬야 할 점은 적절히 시간배분을 해야한다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 학우는 혼자 준비한 공모전인만큼 자신이 수상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으로 ‘사람’을 꼽았다. 그는 수업을 들었던 김혜영 강사(디자인 전공)와 친구들에게 자문을 구하고 조언을 얻었다며 “디자인을 공부한 시간에 비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교수님과 친구들에게 끊임없이 피드백을 받으며 들었던 조언 덕분”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공모전이 원하는 바를 파악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홈페이지에 들어가 작년 출품작들을 분석하고 아웃라인을 잡았다. 그리고 아웃라인을 정하면 끊임없이 참신하고 실용성있는 아이디어를 강구해야했다. “디자인 콘셉트 부분 출품이다보니 다른 무엇보다 아이디어가 관건이었다”라며 그는 준비하는 동안 생각의 끈을 놓치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또한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강구할 경우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 부합하는 공모전이 나왔을 때, 도전해볼 수 있는 요지가 더 크다며 ‘생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공모전은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며 “이 일에 몰두하다보니 다양한 생각들이 떠오르고, 이를 선별하는 과정을 거치며 ‘선택과 집중’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수상자의 작품은 1년 동안 싱가포르 레드닷 뮤지엄에 전시되며 책으로도 발간된다. 이에 이 학우는 “세계인에게 이름을 알린다는데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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