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학 102주년을 기념해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찾아가는 음악회'가 지난달 28일 우리 학교 르네상스플라자 임마누엘홀에서 열렸다. 지휘자 폴 메이어와 클라리네스트 채재일, 그리고 교향악단원들이 아름다운 심포니를 이뤄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작품 622를 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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