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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유명 책ㆍ작가, 서울에 모인다2008서울국제도서전(SIBF)
서어리 기자  |  smpser71@s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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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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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국제 도서전인 ‘2008 서울국제도서전(SIBF 2008)’이 오는 14일(수)부터 18일(일)까지 서울 코엑스 1층 태평양홀 및 인도양홀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2008서울국제도서전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서울국제도서전에는 전 세계 29개국 675개 업체가 참가해 14일부터 5일간 도서 축제를 펼칠 예정이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서울국제도서전은 전 세계가 세대 간, 지역 간, 문화 간 차이를 뛰어넘어 공존의 길로 나아가는데 있어, 책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독자들에게 보여주고자 ‘책의 길, 공존의 길’로 주제를 정하고 다양한 출판 관련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한 국가를 선정해 그 나라의 문학을 소개하는 행사인 ‘주빈국제도’를 도입한다. 첫 주빈국으로는 중국이 선정돼 한중 양국 출판 교류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장에는 중국 주빈국관이 따로 마련돼 다양한 분야의 작품 특별 전시와 각 방면 우수 도서는 물론 서적 및 화보, 중국어 교재 등 약 1만 5천여 권의 책을 선보인다. 또한 위단, 이중톈 등 중국 유명 작가를 초청해 작품 전시와 강연회를 열며 중국어 수업도 전시 기간 중 여러 차례 가질 예정이다.


이밖에도 국내 우수도서를 전시해 우리 출판의 역량과 면모를 조망해 보는 ‘Korean New Titles'관, 출판물 및 저작권의 수출입 상담을 위한 ’저작권 센터‘, 서울국제도서전을 전 국민이 참여하는 문화 축제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이벤트홀 등이 운영된다. 작가와의 만남, 신간발표회, 저자와의 사진 한 장, 낭독회 등의 이벤트는 성인과 아동 독자층을 따로 나눠 진행된다. 이벤트홀 및 주빈국관의 다양한 행사와 사인회에는 중국의 유명 작가들과 함께 김영하, 신달자, 최승호, 은희경, 원유순, 김진경, 황선미 등의 국내작가들이 참여한다.

*관람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입장마감 오후 6시 30분)까지
*입장료 무료
*서울국제도서전조직위원회 홈페이지 www.sib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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