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유럽 배낭여행, 스위스 알프스에서 만난 그가 건넨 꽃 한 송이에
지금의 소중한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만남이란 얼마나 가슴설레고 아름다운지요.
인생이라는 여행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수많은 만남을 기대하며
먼저 따뜻한 손을 내밀 줄 아는 아름다운 숙명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가원(언론정보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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