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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숙케치] 겨울에 여름을 느낀 여행, 들어 보실래요?
올해 겨울, 지난 1월 1일(화)부터 24일 동안 뉴질랜드에 다녀왔다. 홍콩을 경유해서 뉴질랜드에 갔는데, 오랜 시간 비행한 만큼 힘들고 지쳤지만, 뉴질랜드에 도착해서 자연을 보니 힘든 마음이 사라졌다. 미세먼지가 가득해서 하늘을 잘 볼 수 없었던 우
숙대신보   2019-05-20
[여행숙케치] 흐발라(Hvala), 크로아티아!
6학기를 마치고 휴학을 했던 2018년. 유난히도 뜨거웠던 그 해 여름 약 2주동안 크로아티아에 다녀왔다. 사실 아직도 왜 크로아티아를 가게 됐는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다. 살면서 몇 번 들어본 적도 없는 이름인데 한 친구가 크로아티아에 가보고 싶다고
숙대신보   2019-05-13
[여행숙케치] 혼자 떠났던 지난 여름
여느 때보다 치열했던 한 학기를 마친 6월 어느 날, 나는 파리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과 과제에 지칠 대로 지쳤던 내게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일었고, 파리와 런던, 그리고 맨체스터는 그런
숙대신보   2019-05-13
[여행숙케치] 패기와 객기로 떠난 미국 여행
2018년도 1년의 휴학 동안 가장 잘한 일을 꼽으라면 당연히 미국 여행이라 할 수 있겠다. 지난해 하반기를 여행 조사와 준비 및 계획으로 보내기도 했고, 여행을 위해 아르바이트비를 꼬박 모으기도 해서 더 소중한 여행이다. 2주 동안 LA, 샌프란시스
숙대신보   2019-03-25
[여행숙케치]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를
“이제는 애들이 우리 안 따라오겠지? 아마 이게 마지막일 것 같아.”나와 오빠가 훌쩍 커버리고 나서는 첫 여행으로 가족 모두 홍콩으로 여행을 떠나게 됐다. 2019년의 시작에는 가족 모두가 작년의 겨울에서 다시 돌아온 겨울까지의 시간들로 지쳐 있었을
숙대신보   2019-03-18
[여행숙케치] 중국의 또 다른 나라, 상하이에서의 32일
집이라는 공간을 벗어나 낯선 공간에 오래 있어 보기는 처음이었다. 32일이었다. 나는 이 기간에 상하이 곳곳을 다 돌아보기로 계획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부모님 없이 떠난 자유여행이었다. 설레는 한편 두려웠지만, 시간을 낭비하기 싫다는 생각에 내 여행
숙대신보   2019-03-11
[여행숙케치] 나의 첫 동남아시아 여행, 발리
홀로 비행기 6시간을 타고 내린 곳은 발리의 덴파사르 국제공항. 발리에 가는 특별한 이유는 딱히 없다. 단지 작년 한 해 동안 고생한 나에게 근사한 선물을 주고 싶었다. 간단한 입국심사를 마치고 택시를 타고 숙소로 향했다. 택시를 타고 가며 시내를 둘
숙대신보   2019-03-04
[여행숙케치] 여름방학의 시작, 란덴열차로 떠나는 교토
여름방학이 시작하자마자 떠난 여행이었다. 기숙사에서 가져온 짐을 풀기도 전에 여행 가방을 싸고 교토로 떠났다. 이번 여행의 동반자는 대학교 첫 룸메이트 언니였다. 잠들기 전 잠깐 나눴던 대화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우리는 바로 비행기를 예매했다. 하지만
숙대신보   2018-11-26
[여행숙케치] 파리, 그 아름다움에 빠지다
대학교 1학년 여름 한 달간 다녀온 프랑스 여행은 최고였다.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파리이다. 파리는 어릴 때부터 꼭 가고 싶었던 도시 중 한 곳이었다. 여러 영상매체에서 보여주는 파리의 화려함과 책 속에서 보여주는 파리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직접 느껴
숙대신보   2018-11-19
[여행숙케치] 나에게 더 다가가는 북유럽 한달여행
숨 쉴 틈 없이 지나간 1학년 1학기. 대학교 1학년은 한가하다고 어느 누가 말했던가! 종강 후, 문득 어떤 갈망이 일었다. 아무 걱정 없이 훌쩍 떠나 딱 한 달만 다른 곳에서 살아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비행기가 이륙하는 순간부터 나는 현실의
숙대신보   2018-11-12
[여행숙케치] 책 속으로 걸어 들어가 본 서양사 여행
음대 친구는 매일 악기를 만지고 연주했다. 미대 친구는 자신만의 작품들을 만들어냈다. 4학년이 될 동안 학교와 집을 벗어난 적이 없는 내가 역사를 전공했다고 할 수 있나? A4용지 위에 인쇄된 유적들만 본 내가 정말 그걸 배웠다고 말할 수 있을까? 회
숙대신보   2018-11-05
[여행숙케치] 안녕, 인도에서 함께했던 나의 여름아
인도는 최근 여성 혼자 가기 가장 무서운 곳 1위를 차지했다. 주변에서 "혼자 인도여행을 가는 건 정말 위험해"라며 극구 말렸을 때, 나는 "거기도 사람 사는 곳이니까 내가 조심해서 다니면 돼!"라고 자신감 있게 대답을 했지만, 막상 출국일이 다가오니
이새롬 기자   2018-09-17
[여행숙케치] 제주도는 평범하고 아름답다
3년이 조금 넘는 기간의 직장 생활을 끝내고 대학교에 입학했다.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첫 여름 방학, 길어봤자 일주일이던 여행이 지겨워졌던 차에 길게 떠나고 싶었다. 여행 전 유명관광지들을 찾고 시간을 분단위로 쪼개 돌아다니며 명소를 찾아 인증을 위한
이새롬 기자   2018-09-10
[여행숙케치] 코끼리와 더불어 살아가는 여행
치앙마이에 있어 코끼리는 태국을 대표하는 영물이자 관광수단이다. 거대한 몸집으로 잘 훈련된 강아지처럼 묘기를 보여주고 수려한 그림을 그리며 재롱을 피우는 코끼리들. 사람들은 그 모습을 보며 즐거워한다. 그리고 널따란 코끼리 등에 올라타 트래킹을 시작한
숙대신보   2018-09-03
[여행숙케치] 4박5일간 일본 소도시 오카야마여행
어떤 일을 이루기에 부족한 불완전한 의미의 아홉수가 진정 존재한다면 내게는 23살이 그런 아홉수의 의미를 담는다. ‘오카야먀’라는 일본의 작은 소도시는 다가오는 2018년은 좀 더 맑은 마음으로 맞이하고자 선택한 여행지였다. 한국인이 별로 없고 오직
이지수 기자   2018-05-28
[여행숙케치] 스물, 그리고 하나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여행이란 어떨까? 스무 살의 나와 K는 국내를 누비다 첫 해외여행으로 오사카를 선택했다. 표를 저렴하게 구할 수 있고, 일본어를 조금 배웠다는 자신감과 가까운 거리로 부담이 덜 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나의 첫 비행은 바로 스
숙대신보   2018-05-14
[여행숙케치] 겨울왕국 캐나다에서의 힐링 여행기
겨울왕국 캐나다에서의 힐링 여행기 문화관광학과 1613715 조성희 혼자 떠난 캐나다의 1달간 여행은 나에게 마치 꿈과 같았다. 추운 캐나다에서의 1달이라는 긴 시간을 위해 캐리어 2개 그리고 백팩 2개를 들고 혼자 낑낑거리며 비행기를 탔고 마침내 캐
이지수 기자   2018-05-07
[여행숙케치] 치앙마이, 나를 자유롭게 해줬던
나의 첫 친구와의 해외여행은 즉흥적으로 이뤄졌다. 오랫동안 못 본 친한 친구와 떠나기 3주전 여행을 가자고 했고 이 끝도 없는 한파를 잠시나마 피하기 위해 우리는 태국의 치앙마이로 덜컥 목적지를 정했다. 나는 치앙마이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었기에
숙대신보   2018-03-26
[여행숙케치] 제주에서의 한달
이번 겨울, 지금까지의 시간들 중 가장 특별한 한 달을 제주에서 경험했다. 이는 대학교 첫 일 년을 마무리 할 즈음, 갑작스레 밀러 온 회의감에서 시작되었다. 크게 하고 싶은 일이 없었기에, 오로지 장래성만을 생각하며 고른 학과의 공부가 막막했고, 항
숙대신보   2018-03-19
[여행숙케치] 경주의 새해에서 나를 찾다
지난여름방학에는 인천과 제주도로 건축기행을 간 데 이어 겨울방학을 맞아 경주 건축기행 겸 유적지 답사를 다녀왔다.경주의 첫인상은 우리에게 웃음을 안겨주었다.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내려서 게스트하우스로 걸어가는 길가의 고분들은 잘 만들어진 국립공원 안에
숙대신보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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